3월 13일 기준 국내 확진자 수를 담은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10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797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6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3월 13일 기준 추가 확진자 지역 분포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61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세종 17명, 서울 13명, 경기 7명, 경북 4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부산 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12일부터는 격리해제가 확진자 증가보다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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