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2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을
2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2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4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6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58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6명, 서울 4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환자
5월 13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6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그대로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울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나온 클럽도 기
한국시간 5월 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9만2329명 증가한 379만151명, 사망자는 5851명 많아진 26만8191명이다.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3개 주가 이번 주말까지 부분적으로 경제 정상화에 착수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어서 우려가 여전하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ABC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집에 갇혀 있지 않을 테니까 (사망자가) 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이고 손을
한국시간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6284명 증가한 369만7822명, 사망자는 6314명 많아진 26만2340명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동물원성 감염증의 기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례
한국시간 4월 29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6만8281명 증가한 304만5205명, 사망자는 6300명 많아진 21만6266명이다.취약국가에 대한 긴급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코로나19 감염자가 최대 10억명이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BBC 방송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위원회(IRC)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임피리얼칼리지의 분석 틀을 기초로 전 세계 사망자를 최소 5억명에서 최대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 세계
한국시간 4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8만9721명 증가한 266만4281명, 사망자는 7865명 많아진 18만9898명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3000만 달러(약 370억원)를 추가 기부했다. 미국이 중국 우호적인 WHO의 행보를 비난하며 자금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라 중국은 이번 기부로 WHO 내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시간 4월 1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6개 국가, 확진자는 9만7013명 증가한 202만3423명, 사망자는 8690명 많아진 13만3444명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하면서 WHO에 비상이 걸렸다. WHO의 2018∼2019년도 예산 자료에 따르면 WHO 전체 예산인 56억2360만 달러(약 6조8383억원)중 미국의 기여금은 8억9300만 달러(약 1조859억원)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미국의 기여금은 소아마
한국시간 4월 10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5개 국가, 확진자는 9만148명 증가한 154만9738명, 사망자는 7623명 많아진 9만4616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각국의 대응 역량 격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주재한 각국 대표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화상 브리핑에서 "지난 100일 동안 코로나19가 부유한 국가에 미칠
4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1개국 늘어 213개 국가, 확진자는 6만9488명 증가한 130만6333명, 사망자는 4961명 많아진 7만3502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세계보건총회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아시아 대표로서 기조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4시부터 25분 동안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통화했다.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에게 “현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시릴 라마
4월 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발생국 전체 확진자는 91만726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7만524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비 사망자는 4602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4만5872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며칠 내로 확진자가 100만명, 사망자는 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4개월째로 접어들었다"며 "급속한 증가와 전 세계적 확산이 깊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3월 3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발생국 전체 확진자는 70만528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5만916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비 사망자는 3275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5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10만명이 늘어 7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7일 60만명에 도달한 뒤 불과 이틀 만에 10만명이 늘어나 최근 들어 확산세가 가팔라졌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3만96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9만7689명), 중국(8만1470명), 스페인(7만8797명), 독일(6만2095명) 등이 뒤를 이었다.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4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84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전일 대비 3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49명 감소했다.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충남 3명, 울산 2명, 전북 2명, 인천 1명, 광주 1명, 세종 1명
3월 17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전일 대비 7개국 늘어 154개국, 확진자는 1만3965명 늘어 총 17만8497명, 사망자는 608명 늘어 7071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대해 "우리 시대 본질적인 의미의 세계 보건 위기"라고 우려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앞으로 며칠, 몇 주, 몇 달 간은 우리의 결심과 과학에 대한 신뢰와 연대의 시험이 될 것"이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7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2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76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75명으로 전일대비 늘지 않았다. 격리해제는 30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35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20명, 경북 7명, 서울 6명, 부산 1명, 울산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10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797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6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61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세종 17명, 서울 13명, 경기 7명, 경북 4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부산 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12일부터는 격리해제가 확진자 증가보다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주 미국의 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국장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의 트윗이 화제가 되었다. 그의 트위터 댓글에는 누적 2만 케이스를 진단하고 하루 3천 개를 진단할 수 있는 한국의 코로나19 진단력에 대해 놀랐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고틀리브 국장이 이 트위터를 올린 지 일주일이 된 지금 한국은 9만 건이 넘는 진단을 완료했으며(3월 1일 기준), 하루 최대 2만 건 검사까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68개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