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사말
웃는 얼굴 천량입니다.
열 명이 행복하게 웃음 지으면 천금이 됩니다.
모두를 웃게 하면 만금을 주어도 가질 수 없는‘희망’이라는 길이 생겨납니다.

이 세상은 누군가에는 즐겁고 신나는 일로 가득 찬 장밋빛 인생일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는 불안과 공포, 무엇을 더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절망감이 과거와 미래를 덮고 있는 칠흑 같은 나락일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옅어져 가는 ‘희망’만큼 웃음도 잃어가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저 출산 고령화 사회는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갈라놓는 견고한 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벗어나기 힘든 나락에서도 벽을 허물고 탈출(共存)하려는 몸부림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들의 연대(連帶), 즉 사회적경제 운동입니다.

길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국 사람이 다니면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회적경제는 더 나은 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함께 연대하여 희망과 웃음 가득한 사회로 가는 길의 이정표입니다. 이 길의 출발점은 풀뿌리 지역(地域)입니다. 지역은 모든 것의 중심이며, 지역이 살아야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지역사회가 희망의 원천(源泉)입니다.

이로운 넷의 사명(使命)은 각 지역에서 사람간의 연대를 위해 활동하는 조직과 사람들을 이어주어 ‘희망의 길’에 등불을 밝히는 것에 있습니다. 지역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을 되 집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새로운 경제 주체들이 생동(生動)하는 토양의 양분이 돼 희망과 웃음이라는 열매가 맺도록 하는 일이 이로운넷이 가는 길입니다.

이로운넷 대표이사 윤 병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