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저출생 문제와 더불어 지역소멸은 가장 큰 사회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사회적경제가 이바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마지막날인 10일 본지 기자와 만나 사회적경제가 지역문제의 해결사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나고 자란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살면서 그 지역의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지역시대의 핵심”이라면서 “지역시대가 열리면 저출산 및 지역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 지사는 특히 농업과 사회적경제의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의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조직)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 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최대 행사다.올해 박람회 슬로건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Tomorrow), 함께 꿈꾸는 내일(My Job)을 통해 모두의 내일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박람회는 크게 ▲개막식 ▲전시관 ▲부대행사 ▲온라인 프
임팩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 (대표 도현명)’가 영주에 청년교류공간을 마련한다.임팩트스퀘어는 30일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을 청년교류공간 착공식을 마쳤다고 전했다. 경북전문대 인근 학사골목에 자리한 구 ‘신영간호학원’을 리모델링한 곳이다.‘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는 영주시를 거점으로 소셜벤처가 성장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 창업 모델을 육성하는 활동이다. SK머티리얼즈에서 사업비로 50억 기부금을 출연하고, 임팩트스퀘어에서 프로젝트 총괄 운영을 맡았다
#1. 임팩트 브랜드 그룹 주식회사 알브이핀은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마르코로호는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생활·패션소품으로 할머니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일거리를 통해 안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할머니 일자리를 창출하고, 독거노인·유기동물·결식아동 등에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기부액 1억원을 달성했다. 10-10 클럽 2회 달성#2. 동민산업협동조합은 농촌지역의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자원활용 비즈니스 사업을 영위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농업용 석유화학제품인 비
SK머티리얼즈가 경북 영주시 거점 청년 소셜벤처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SK머티리얼즈(사장 이규원)는 23일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인 임팩트스퀘어, 경상북도, 영주시 등과 함께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영주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영주시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 그리고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참석했다.‘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는 영주시를 거점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경북(센터장 박철훈, 이하 소셜캠퍼스 온 경북)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 이하 중진공)는 27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소셜캠퍼스 온 경북과 중진공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성장유망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추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매칭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Pool 구축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기관 간 연계지원 성과점검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상호
㈔지역과소셜비즈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경북’과 홈플러스 칠곡점 및 구미점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핵심역량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등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우선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프로그램 강좌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홈플러스 구미점과 칠곡점에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이해도 향상 및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2021년 사회적경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협동조합 예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협동조합 창업 지원사업’ 참가 창업팀을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총 10개 팀을 모집하며, 운영은 (사)지역과소셜비즈가 맡는다.협동조합 창업 지원사업은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인들을 지원한다. 2018년 시작해 누적 34개팀을 선정했다.1차로 선정된 팀에게는 협동조합 설립 실무 컨설팅 및 경영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최종창업팀 선정시 팀별로 평균 700만원의 창업자금지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성을 갖춘 협력기관과 매칭을
지역의 사회적경제 자원을 체계적으로 알면 사회적경제 현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진흥원)은 2020년 3차 추가경정사업 예산을 배정받아 하반기에 전국 각 지역의 사회적경제 특성과 시민들의 인식을 알아보는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 지원사업’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경력단절여성시니어 등 1700명을 고용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의미가 있다.은 조사를 수행한 전국 18개 사업수행기관 중 강원, 경북, 부산 등 3개 지역의 수행기관과 참여자에게 사업에 대해
영남대학교와 더컴니씨협동조합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웃는 내일’을 진행한다. 증명사진관 운영 및 공공기관 선입사자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5차례에 걸쳐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 8월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이다. ▲지역사회 발전 ▲사회적가치 창출 ▲지역인재 육성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맞춤형 협력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두 기관은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구축 논의를 시작으로 만나 지난 8월 ‘
경상북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9개사가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부터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587건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경북도에서는 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업팀 9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사회적기업은 △포아시스 △채움푸드 △부창산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방 8개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2개를 조성한다.'마을공방'은 경기 양평군, 부산 서구, 울산 울주군, 강원 동해시, 제주 서귀포시, 전남 장흥군, 경남 하동군, 경북 칠곡군 등 총 8곳에 만들어진다. 휴게 공간을 개선해 주민 화합과 지역 활력을 불어넣는 마을공방은 작년까지 52개가 문을 열었다. 올해 선정된 8개에는 총 2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전북(찜매장터)과 경북(위누리 행복유통지원센터)에 조성된
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를 구미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초기창업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조성 후보지로 추천해,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입지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도내 사회적기업의 창업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6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9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전일 대비 7명이 늘어 총 111명이다. 257명이 격리 해제됐다.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대구가 2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경우는 1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87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6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94명으로 전일 대비 3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28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202명 감소했다.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서울 17명, 경기 14명, 경북 13명, 인천 4명, 광주 1명, 부산 1명, 경남 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내 입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52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5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다시 세 자릿수로 돌아섰다.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확진자 뿐 아니라 다른 요양병원 전수조사로 인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91명으로 전일 대비 7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262명 감소했다.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97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18명, 경북 12명, 서울 12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8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3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74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전일대비 6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2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186명 감소했다.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32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31명, 서울 12명, 경북 5명, 경남 1명, 인천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10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797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6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61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세종 17명, 서울 13명, 경기 7명, 경북 4명, 인천 2명, 대전 2명, 울산 2명, 부산 1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12일부터는 격리해제가 확진자 증가보다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1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78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6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73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서울 19명 경북 8명 세종 5명 경기 3명 대전 2명 충남 2명 부산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1. 코로나19 기부처따뜻한 손길, 이곳에 전하세요#2. “누구한테, 어디에, 어떻게 기부하지?”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3.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간다”전국 중심 기부처#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다1961년 전국 방송사·신문사·사회단체가 만든 순수 민간 구호단체후원계좌국민 054990-72-011876(개인용, 예금주 재해구호협회)국민 054901-04-225621(기업용, 예금주 재해구호협회)전화번호:1544-9595기부 가능 재화: 마스크·손소독제·의료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