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전하는 봄

 

봄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나 봅니다.
 
마음의 눈으로 봄을 마중 나가봅니다.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지만 시간의 흐름과 변화는

우리를 그 자리에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희망을 가꾸어 나가는

새날, 새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분명히 모두 잘될 겁니다.
 
2020년 3월, 강원도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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