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나 봅니다.
마음의 눈으로 봄을 마중 나가봅니다.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지만 시간의 흐름과 변화는
우리를 그 자리에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희망을 가꾸어 나가는
새날, 새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분명히 모두 잘될 겁니다.
2020년 3월, 강원도 횡성
관련기사
- [찰칵! 이야기가 있는 사진] 3. 은하수가 강물처럼 흐르는 땅은 아니어도
- [찰칵! 이야기가 있는 사진] 2. "학생없는 학교에 미련만이 남는다"
- 원주 사회적경제 기록 한 곳에 모인다...원주기억저장소 개원
- 산불피해 현장과 복구, 시민이 주체가 돼 기록한다.
- 10년간 사진으로 지역 기록한 이 사람..."시민이 기억과 기록의 주체 돼야"
-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자 총 7979명...사망자 67명(3.13 오전 0시)
- [강원사경게시판]3월 넷째주 알림
-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치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근면·자조·협동의 시대를 아시나요?
- 뉴트로 감성 돋는 춘천 육림고개를 아시나요?
- "누구나 앉을 수 있는 모두의 자리"
- 봄은 어느틈에 여름으로 달리고 있다.
- "소처럼 오늘도 걸어야 한다"
- 시간이 일렁이는 길, '강원감영'
- 농부는 시간을 쫓아간다.
- 시간은 멈출 줄 모른다.
- 오래된 공간, 원주 아카데미 극장
- 그냥 함부로 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