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울산 사회적기업들의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울산 사회적기업 (주)우시산(대표 변의현)과 (주)백년건축(대표 전득귀)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친환경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헌 옷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양말과 업사이클링 NP복합사 담요 40세트이다. 우시산과 백년건축은 지난 10월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이불과 환경동화책 35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전득귀)가 지난 14일 울주군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울주군 사회적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 사회적기업의 ESG 경영 내재화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ESG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은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의는 ESG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ESG 미션 및 경영전략 체계도 작성, 중대성 평가 절차 및 방법, K-ESG 평가 지표 이해, 지표별 구체적 작성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울주군사회적기업협의회 전득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