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4일)보다 300명 이상 줄어들면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확진자 수는 새해 연휴였던 지난 2~3일 각각 824명, 657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서울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영향으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다시 7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지만 급증과 급감이 반복되고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6만4979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715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6명으로 나타났다.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는 40명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29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5만8725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1046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859명(치명률 1.46%),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4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1435명으로 총 1만7163명이 격리 중이다.지역 분포는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충남 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0명을 넘었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9개월여 만이다.4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3만6332명, 전날 대비 추가확진자는 629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60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536명(치명률1.48%),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259명으로 총 7185명이 격리 중이다.지역 분포는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충남 22명, 대전 21명, 인천 17명, 광주 1명, 충북 5명,
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만143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36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2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41명(치명률 1.59%),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339명으로 총 4455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67명, 경기 29명, 광주 12명, 대전 4명, 부산 1명, 세종 1명, 충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만129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19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0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36명(치명률 1.58%),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151명으로, 총 4663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47명, 경기 30명, 부산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 3명, 충남 3명, 경남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등으로 나타났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닷새째 100명
9월 4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만84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8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8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31명(치명률 1.59%),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254명으로, 총 4728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 4명, 경북 4명, 부산 3명, 대전 3명, 울산 3명, 강원 3명, 경남 3명, 전남 1명 등으로 나타났다.정
26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2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을
14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91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6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39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12명, 경기 6명, 서울 4명, 충북 3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서울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8853명 증가한 404만9091명, 사망자는 3268명 많아진 28만136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8만명을 넘었다. AFP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그리니치표준시(GMT) 오후 4시 35분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8만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15만6095명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 우리나라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
한국시간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6284명 증가한 369만7822명, 사망자는 6314명 많아진 26만2340명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동물원성 감염증의 기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례
한국시간 4월 29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6만8281명 증가한 304만5205명, 사망자는 6300명 많아진 21만6266명이다.취약국가에 대한 긴급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코로나19 감염자가 최대 10억명이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BBC 방송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위원회(IRC)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임피리얼칼리지의 분석 틀을 기초로 전 세계 사망자를 최소 5억명에서 최대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 세계
4월 2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7만2292명 증가한 297만6924명, 사망자는 4278명 많아진 20만9966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스’는 28일 오전 12시 기준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창궐에 대해 일찌감치 경고했으나, 많은 나라들이 주의깊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한국시간 4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8만9721명 증가한 266만4281명, 사망자는 7865명 많아진 18만9898명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3000만 달러(약 370억원)를 추가 기부했다. 미국이 중국 우호적인 WHO의 행보를 비난하며 자금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라 중국은 이번 기부로 WHO 내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4월 23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6만1260명 증가한 257만4560명, 사망자는 5769명 많아진 18만2033명으로 나타났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미국 일각에서 요구하는 사임 요구를 일축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사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난 3년 동안 생명을 구하고 WHO 조직 개혁을 위해 밤낮으로 일해왔고 계속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코로
4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9만3384명 증가한 251만2922명, 사망자는 7445명 많아진 17만6173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21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려면 멀었다”며 “사람들이 새로운 생활 방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긴 싸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이 사태에 함께해야만 빠져나올
4월 2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7만3431명 증가한 241만9538명, 사망자는 4622명 많아진 16만8728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도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인구 비율이 2%~3%에 불과해 집단면역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단면역은 집단 내에서 면역을 가진 개체의 수가 많아질수록 면역력이 없는 개체가 감염될 확률은 낮아진다는 면역학 개념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한국시간 4월 20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7만2894명 증가한 234만5717명, 사망자는 5196명 많아진 16만4096명으로 나타났다.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WHO에 대한 비판은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8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 정부는 WHO를 확고히 지지한다"며 "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WHO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싶다
한국시간 4월 1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6개 국가, 확진자는 9만7013명 증가한 202만3423명, 사망자는 8690명 많아진 13만3444명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하면서 WHO에 비상이 걸렸다. WHO의 2018∼2019년도 예산 자료에 따르면 WHO 전체 예산인 56억2360만 달러(약 6조8383억원)중 미국의 기여금은 8억9300만 달러(약 1조859억원)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미국의 기여금은 소아마
4월 1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6만5875명 증가한 186만4760명, 사망자는 5158명 많아진 11만8258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의 과학자와 의료진, 자금 제공자, 제조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사용을 위한 백신 개발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백신은 궁극적으로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전 세계적인 협업과 협
한국시간 4월 10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5개 국가, 확진자는 9만148명 증가한 154만9738명, 사망자는 7623명 많아진 9만4616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각국의 대응 역량 격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주재한 각국 대표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화상 브리핑에서 "지난 100일 동안 코로나19가 부유한 국가에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