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344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7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3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 신규확진자가 70명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5일 신규확진자 81명을 기록한 이후 50여일 만이다.
2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0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7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경기 6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22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4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4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7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경기 6명, 서울 2명, 경북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에 대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의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
5월 20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10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8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96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0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1명, 전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1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06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6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경기 3명, 충북 3명, 서울 1명, 대구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4차 감염까지 번졌지만,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졌다. 정부는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종교시설과 학원, 노래방,
1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 1018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5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서울 14명, 인천 5명, 경기 3명, 대구 3명, 전남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거주자인 초등학생 A양(10)이 코로나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 5968명 증가한 412만 5095명, 사망자는 3730명 많아진 28만 5099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12일 오전 9시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 93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8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38명 증가했고, 격리 중 환자는 13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경기 8명, 대전 2명, 대구 1명, 인천
5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국, 확진자는 7만8853명 증가한 404만9091명, 사망자는 3268명 많아진 28만1369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8만명을 넘었다. AFP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그리니치표준시(GMT) 오후 4시 35분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8만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15만6095명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 우리나라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
5월 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 7843명 증가한 361만 1538명, 사망자는 5848명 많아진 25만 6026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기원을 중국 우한연구소라고 주장한 미국에 대해 '추측성 주장'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아직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아무런 증거를 받지 못했다"며 "미국의 주장은 추측
4월 2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7만2292명 증가한 297만6924명, 사망자는 4278명 많아진 20만9966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스’는 28일 오전 12시 기준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창궐에 대해 일찌감치 경고했으나, 많은 나라들이 주의깊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4월 2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6만 9525명 증가한 290만 4632명, 사망자는 3906명 많아진 20만 5688명으로 나타났다.유럽 각국이 봉쇄조치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4일부터 강력한 봉쇄조치를 내렸던 스페인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어린이의 외출 제한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14세 이하 아동은 부모와 함께 거주지 1km 이내, 하루 1시간 외출이 가능해졌다. 이탈리아는 5월 4일부터 대다수 기업과 공장 운영을 정상화 한다. 다만, 휴교령은 다음 학
4월 23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6만1260명 증가한 257만4560명, 사망자는 5769명 많아진 18만2033명으로 나타났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미국 일각에서 요구하는 사임 요구를 일축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사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난 3년 동안 생명을 구하고 WHO 조직 개혁을 위해 밤낮으로 일해왔고 계속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코로
4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9만3384명 증가한 251만2922명, 사망자는 7445명 많아진 17만6173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21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려면 멀었다”며 “사람들이 새로운 생활 방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긴 싸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이 사태에 함께해야만 빠져나올
4월 21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7만3431명 증가한 241만9538명, 사망자는 4622명 많아진 16만8728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도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인구 비율이 2%~3%에 불과해 집단면역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단면역은 집단 내에서 면역을 가진 개체의 수가 많아질수록 면역력이 없는 개체가 감염될 확률은 낮아진다는 면역학 개념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한국시간 4월 20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7만2894명 증가한 234만5717명, 사망자는 5196명 많아진 16만4096명으로 나타났다.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WHO에 대한 비판은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8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 정부는 WHO를 확고히 지지한다"며 "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WHO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싶다
4월 1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전날과 동일하게 216개 국가, 확진자는 6만 8363명 증가한 209만 1786명, 사망자는 8556명 많아진 14만 2000명으로 나타났다.G7이 코로나19 대응 공조 의지를 확인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 책임론에는 온도차를 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집으로 G7 정상회의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열렸다. 백안관에 따르면, G7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기로 합의했다. 또 WHO의 코로나19 펜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한국시간 4월 1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6개 국가, 확진자는 9만7013명 증가한 202만3423명, 사망자는 8690명 많아진 13만3444명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하면서 WHO에 비상이 걸렸다. WHO의 2018∼2019년도 예산 자료에 따르면 WHO 전체 예산인 56억2360만 달러(약 6조8383억원)중 미국의 기여금은 8억9300만 달러(약 1조859억원)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미국의 기여금은 소아마
4월 1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6만5875명 증가한 186만4760명, 사망자는 5158명 많아진 11만8258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의 과학자와 의료진, 자금 제공자, 제조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사용을 위한 백신 개발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백신은 궁극적으로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전 세계적인 협업과 협
4월 13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전날과 동일하게 215개 국가, 확진자는 7만 5522명 증가한 179만 8885명, 사망자는 5641명 많아진 11만 3100명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는 3가지 유형의 변이를 일으키며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 인터넷판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피터 포스터 유전학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가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3가지 뚜렷한 유형으로 변이를 일으키며 중국 우한에서 아시아, 북미, 유럽, 호주로 번져
4월 9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1개국 늘어 215개 국가, 확진자는 8만 6716명 증가한 145만 9590명, 사망자는 6623명 많아진 8만 6993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8일(이하 현지시간) 언론 브리핑 화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만일 당신이 더 많은 시체를 담는 포대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라, 그렇지 않다면 코로나19를 정치 쟁점화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