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풀면서 사회적경제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회적경제 전문 미디어 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서협동센터),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인천사경센터) 등 3개 기관은 26일 사회적경제 퀴즈쇼: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회적경제) 영상 1~2편을 각 기관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했다.3개 기관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된 퀴즈쇼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이제 막 일을 시작했거나, 사회 가치 확산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 2명씩 팀을 이뤄 각 기관 대표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로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바늘한땀협동조합(이하 바늘한땀). 큰 창에 전시되어 있는 한복을 보면, 멀리서도 바늘한땀을 찾을 수 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자인을 개발하고 손 끝의 바느질을 통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전통 공예품을 제작하는 곽경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후 입사한 회사에서 여성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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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모임은 우리가 한살림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통로입니다.”한살림서서울생협에는 ‘물품탐구단’이라는 조합원 모임이 있다. 한살림의 조합원 모임은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조합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하는 기본 활동 단위다. 특정한 주제를 갖고 모임을 구성하기도 하는데, 물품탐구단이 그러한 사례다.물품탐구단은 ‘물품위원회’의 의제 모임이다. 한살림 조합원은 각종 위원회를 통해 한살림의 주요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데, 물품위원회는 한살림의 신규 물품을 심의하고, 생산지를 탐방하는 등 한살림 물품의 가치를 알리고 있
“순정한 품질, 적절한 양, 정직한 눈금, 공정한 취급, 정직한 판매, 이러한 것들은 도덕적이고 물질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원천이고, 일반 매장에서 같은 물품이 조금 더 싼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이다. 파는 사람이 도덕적이어야 한다면, 사는 사람도 그래야 한다.” 『로치데일공정선구자협동조합– 역사와 사람들』은 로치데일공정선구자협동조합(이하 로치데일협동조합)이 시작된 해인 1844년부터 1892년까지의 역사를 전달한다. 그 역사 속에서 빛나는 것은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정신을 공정성이라 믿고, 협동의 원칙으로 금전적 이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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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쉼을 주는 곳 하면 느티나무를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느티나무힐링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느티나무)의 조복님 조합원은 이렇게 말했다. 바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느티나무다.느티나무는 산림교육전문가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이곳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숲 해설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정문 앞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비좁은 가게들 사이로 푸른 잎들이 무성한 가게를 볼 수 있다. 바로 찻집 녹원의 입구다. 가게에 들어서니 ‘팽주’들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다. ‘팽주(烹主)’는 ‘차를 우려 내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대부분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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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는 거의 들어본 적 없어요. 그냥 ‘사회적’이라는 단어가 있는걸보니까 막연하게 ‘좋은건가?’라는 생각만 한 것 같아요.”“사회적경제를 처음 들었을 때 '사회에 환원하는 건가', '경제적 이윤 보다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따로 있나'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청년’들에게 관심이 사회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도 많은 청년들이 유입되고 있다. 사회적경제계는 10년뒤, 20년뒤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현재의 청년 세대에 관심이 높다. 더 많은 청년세대들이 유입돼야 생태계가 확대되고, 지속가능성을 도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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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들과 ‘유퀴즈’를 찍는다면 어떤 모습일까?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센터) 청년기자단 10기가 ‘쿱퀴즈’ 진행자로 박람회 현장을 누볐다. 박람회 첫날, 청년기자단은 인기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맷을 빌려와 박람회 참가 기업들과 인터뷰 및 퀴즈쇼를 진행하며 브이로그 촬영에 나섰다. 센터는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지난 20일 센터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이희주 청년기자는 “우리 영상이 일상
“제가 젊었을 때, (1995)이라는 책을 냈는데, 그 책을 읽고 관심이 생겨 협동조합 일을 하게됐다는 분들을 요즘도 종종 만납니다. 오늘의 협동조합운동에 보탬이 됐구나 생각하면, 기분이 남다릅니다.”윤형근 한살림연합 전무이사는 1990년대부터 약 30여 년간 협동조합운동, 교육운동, 문화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협동조합운동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고 활성화되도록 이끄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는다.8일, 기획재정부가 진행한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포장을 받은 윤형근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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