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 사진=뉴시스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 사진=뉴시스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3일 오전, 공수처 수사관 약 35명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에 진입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오전 8시 2분께 관저에 도착해 8시 4분부터 체포영장 집행 절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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