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는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상임이사 김갑주)와 ‘광주 사회적경제기업과 장애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0년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광주광역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온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획된 ‘배리어프리 어바웃광주 투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7월 8일과 9일일 이틀간 광주 남구 양과동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코로나19에 지친 광주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배리어프리 어바웃광주 투어를 진행한다.

이종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장애인기업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것이다”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장애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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