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전남KOTRA지원단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와 광주전남KOTRA지원단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출 유망 기업 발굴, 수출 지원 협업 사업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해외 진출 협력 사업 ▲ 수출 컨설팅 및 교육 협업 지원 ▲수출애로 발굴 간담회 및 기업현장 방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화상 미팅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광주전남KOTRA지원단과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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