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2만143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36명이다. 신규 지역감염 확진자는 12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41명(치명률 1.59%),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는 339명으로 총 4455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 분포는 서울 67명, 경기 29명, 광주 12명, 대전 4명, 부산 1명, 세종 1명, 충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의 하나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는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변화부터 감염병에 대한 이해, 손 씻기, 마스크 사용 등의 예방법과 감염됐을 시 행동요령을 질의응답 형태의 설명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이번 도서 제작에는 참지마요 프로젝트 2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이 참여했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27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6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4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0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0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9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대구 3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8일(53명) 이후 처음으로 4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36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이
26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25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쿠팡의 경기 부천 물류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을
2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12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4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69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58명 줄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6명, 서울 4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환자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코워킹(co-working) 공간이 다시 개방됐다. SBA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동 환기 장치와 방문객 알림 시스템을 새로 운영한다.먼저 모든 층에 공기 질을 측정하는 계측기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공기를 환기하는 외기 조화기를 달았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공기 살균기 및 산소 공급기를 운영하며 공조 필터를 달아 깨끗한 공기 유지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기 질 측정값에 따라 방문객과 입주기업에 별도의 알림도 간다. 공기가 ‘위험’ 수준에 달하면 자동으로 외기 조화기 등이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된
5월 13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962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59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그대로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울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나온 클럽도 기
한국시간 5월 8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9만2329명 증가한 379만151명, 사망자는 5851명 많아진 26만8191명이다.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3개 주가 이번 주말까지 부분적으로 경제 정상화에 착수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어서 우려가 여전하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ABC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집에 갇혀 있지 않을 테니까 (사망자가) 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이고 손을
한국시간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6284명 증가한 369만7822명, 사망자는 6314명 많아진 26만2340명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동물원성 감염증의 기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례
한국시간 4월 29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6만8281명 증가한 304만5205명, 사망자는 6300명 많아진 21만6266명이다.취약국가에 대한 긴급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코로나19 감염자가 최대 10억명이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BBC 방송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위원회(IRC)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임피리얼칼리지의 분석 틀을 기초로 전 세계 사망자를 최소 5억명에서 최대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 세계
한국시간 4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8만9721명 증가한 266만4281명, 사망자는 7865명 많아진 18만9898명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3000만 달러(약 370억원)를 추가 기부했다. 미국이 중국 우호적인 WHO의 행보를 비난하며 자금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라 중국은 이번 기부로 WHO 내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시간 4월 20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6개 국가, 확진자는 7만2894명 증가한 234만5717명, 사망자는 5196명 많아진 16만4096명으로 나타났다.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WHO에 대한 비판은 합당한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8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 정부는 WHO를 확고히 지지한다"며 "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WHO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싶다
한국시간 4월 16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전날과 같은 216개 국가, 확진자는 9만7013명 증가한 202만3423명, 사망자는 8690명 많아진 13만3444명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하면서 WHO에 비상이 걸렸다. WHO의 2018∼2019년도 예산 자료에 따르면 WHO 전체 예산인 56억2360만 달러(약 6조8383억원)중 미국의 기여금은 8억9300만 달러(약 1조859억원)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미국의 기여금은 소아마
4월 14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216개국, 확진자는 6만5875명 증가한 186만4760명, 사망자는 5158명 많아진 11만8258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의 과학자와 의료진, 자금 제공자, 제조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사용을 위한 백신 개발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백신은 궁극적으로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전 세계적인 협업과 협
4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1개국 늘어 213개 국가, 확진자는 6만9488명 증가한 130만6333명, 사망자는 4961명 많아진 7만3502명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세계보건총회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아시아 대표로서 기조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4시부터 25분 동안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통화했다.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에게 “현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시릴 라마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공장소가 놀라울 정도로 조용해졌다. 하지만 어떤 곳에는 여전히 붐빈다. 호주의 해변, 미국 마이애미 등이 그렇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 BBC는 공중 보건 규칙을 따르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의 국민건강보험(NHS), 미국의 질병관리본부(CDC)가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어떤 나라 사람들은 밖에 나갈 때 꼭 마스크를 쓰고 어떤 나라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영국 BBC방송은 마스크 착용이 의학적 조건이라기 보다는 문화적 전통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대만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가게나 공공건물에서 외면당한다. 홍콩에서는 일부 타블로이드판 신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을 비난하기도 했다.이 나라들 중 일부는 정부에서 모든
3월 23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국가는 전일 대비 4개국 늘어난 190개국, 확진자는 3만690명 증가한 32만6757명, 사망자는 1642명 많아진 1만4389명으로 나타났다.WHO(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최소 20가지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WHO 신종질병팀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세계에서 20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단계에 있고, 이 중 몇 가지는 임상시험을 거치는 중"이라며 “백신 개발 과정이 이렇게 빠른 것은 실
3월 2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발생국 전체 확진자는 23만7701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2만386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비 사망자는 1066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9794명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는 깨어나야 한다”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다른 나라들의 경우 코로나19가 어떤 임계점 이후에 실제로 가속화되는 것을 봐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84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84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전일 대비 3명 늘었다.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49명 감소했다.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충남 3명, 울산 2명, 전북 2명, 인천 1명, 광주 1명, 세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