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 여성 ‘업사이클 전문가’로 키운다
서부여성발전센터, 경력단절 여성 ‘업사이클 전문가’로 키운다
  • 양승희 기자
  • 승인 2019.03.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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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더해 새로운 가치 만들어내는 ‘새활용’
4월부터 무료 직업교육…상점 입점 및 강사 활동 기회 등 제공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물 전경.
서울여성발전센터가 서울새활용플라자(건물 전경)와 함께 '업사이클 환경전문가'를 양성한다.

경력단절 여성들을 ‘업사이클(새활용, Upcycle) 환경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연계해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업사이클 환경전문가’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 상태의 경력단절 여성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원으로 수료 및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과정을 뜻한다. 물건을 만들 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쓸모가 없어진 후까지 고려해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한다.

이번 교육에는 현직 새활용 브랜드 대표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한다. 의식주 주제별 소재 교육, 환경 교육, 자원새활용 교육, 강사양성 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전문 교육을 비롯해 이미지 메이킹, 현장 견학, 경진대회 등 취업대비 직무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 중 훈련생들이 만든 작품들로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상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 후에는 플라자와 사후교육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신월 1동에 소재한 서부여성발전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부여성발전센터는 해당 교육 외에도 상반기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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