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지난 2014년도에 가상현실(VR) 기기업체인 ‘오큘러스 VR’을 인수하면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이 떠올랐다. 이 기술은 코로나19와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AR/VR 기술이 최근 국내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현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ETRI) 지능형지식콘텐츠연구실과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가상 직업훈련을 위한 맞춤형 인터렉티브 콘텐츠 기술 개발’을 리빙랩으로 공동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2020년 4월 기준 유럽연합(EU)의 청년 실업률은 15.4%로 조사됐다. 실업률은 앞으로도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EU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녹색성장과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을 그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EC는 최근 고용과 사회문제에 대한 정책을 소개한 뉴스레터에서 '청년 취업지원 패키지’를 소개했다. 이 정책은 청년보장제도(Youth Guarantee) 강화, 미래에 대비한 직업에 대한 교육과 훈련, 도
경력단절 여성들을 ‘업사이클(새활용, Upcycle) 환경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이 진행된다.서울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연계해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업사이클 환경전문가’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미취업 상태의 경력단절 여성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10만원으로 수료 및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과정을 뜻한
사회적기업 웹와치주식회사는 ‘2018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시행해 훈련생 18명 중 6명을 조기취업 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10일 밝혔다. 웹와치가 진행한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통해 조기 취업한 훈련생은 2018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IT분야 3명(시각장애인 3명), 장애인 시민?사회적경제 기획분야 2명(시각장애인 1명, 뇌병변장애인 1명), 회계분야 1명(뇌병변장애인 1명)이다.지난 7월에는 이와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보고회에는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