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디지털인쇄조합’은 지난해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로 선정돼 경영컨설팅과 사업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고 가맹사업 등록을 했다. 올해 경계선지능의 청년 협동조합인 ‘청년숲협동조합원’이 가맹점을 열 계획이다.#가맹업계 최초로 구매협동조합을 설립한 ‘미스터피자’는 2018년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로 선정돼 피자 등 식재료 공동구매 사이트 구축 및 BI, 브로셔, 동영상 등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좋은 롤 모델이 됐다.서울시가 이른바 ‘갑을’ 관계로 불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 관행을
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오는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광주형 공공배달앱’은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시장상인회 등 소상공인 단체가 협력하고 광주광역시가 지원한다.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가 일체 없다. 중개수수료는 2%가 적용되며, 그 중 1%는 소비자 페이백으로 적립된다. 소비자는 최대 10% 할인된 광주상생카드로 온라인 결제할 수 있다.4월 1일~4일까지 나흘간 당일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5000원 할인쿠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곽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 사업에 참여한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났다.방역·소독 업체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를 소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난다
오는 6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연장된다. 이와 동시에 해당 기간동안 수도권 소재 프랜차이즈 제과제빵·아이스크림점의 매장 취식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전국에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더 연장해 30일까지 유지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수도권은 일부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카페의 범위를 프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불공정 문제를 지적하면 ‘우리는 한국형 프랜차이즈라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한국형’이 가맹점에게도 긍정적인 의미가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문화와 제도를 바꿔나가야죠” 한국 최초로 가맹점주들이 모여 만든 ‘미스터피자구매협동조합’(이하 미피구매협동조합) 이동재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미스터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피자집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TV에서 광고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떠오르죠? 광고에서는 치즈 듬뿍 올라간 피자를 정말 맛나게 먹습니다. 광고에 흔히 나오는 피자는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사가 중심이 돼 가맹점을 관리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피자 브랜드도 있습니다. ‘18
경기도가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업종별 주체를 모집한다. 4개 업종을 선정하며 업동제한은 없다. 5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모인 가맹사업자,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 사업을 준비 중인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로 묶어 가맹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선정된 곳에는 전문 인력, 가맹사업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국회는 사회적경제 영역 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역과 부문의 요구를 모아 ‘사회적경제 공동공약’이라는 이름으로 21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출해 각 정당과 후보들이 이를 공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10가지 요구는 ▲제도 ▲일자리 균형 발전 ▲공공혁신이라는 3가지 대제목으로 묶었다. 이로운넷은 각 요구가 이뤄지려면 어떤 노력이 뒷받침돼야 하는지 세부 분석한다.2017년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약 319만개로 총사업체
12일 서울시내 한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했다. 매장 내에서 먹고 가겠다고 했지만 음료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담겨나왔다. 매장 내 손님 모두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담긴 음료를 즐기고 있었다.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매장 내에서도 일회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24일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다회용기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는 설명이다. 지자체별로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했지만,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심환자 실시간 위치추적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의심환자 위치추적 앱이 “전국민이 확진자 및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되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25일 오후 3시 기준, 이 청원 글은 51명의 동의를 받았다. 개인의 위치추적은 민감한 영역이다. 그럼에도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건 상황이 절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청원을 올린 이는 보리네생고깃간 협동조합(이하 보리네 협동조합) 손재호 이사장이다. 손 이사
와플 전문 프랜차이즈 베러댄와플협동조합과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지난 26일 베러댄와플협동조합에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상생 협약식’를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대안프랜차이즈협동조합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향후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은 베러댄와플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은 20여년간 국수나무, 화평동왕냉면 등 오랜 기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을 갖고 있다.이수민 베러댄와플협동조합 이사장은 “갑질하지 않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지향하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맹점을 위한 본사 운영과
서울시는 7개 치킨프랜차이즈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인 가구 및 배달 문화 확산으로 1회용 배달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울시는 지난 2월 대표적인 배달음식인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7개, 시민단체 녹색미래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1회용 배달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협약을 맺은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깐부(깐부치킨), ㈜비에이치씨(bhc치킨), ㈜원우푸드(치킨뱅이), ㈜제너시스 비비큐(bbq치킨), ㈜지앤푸드(굽네치킨), ㈜혜인식품(네네치킨)이다
보리네협동조합은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서 가맹점이 조합원인 형태의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20년 동안 육류 유통업을 이어온 보리네생고깃간은 10년 동안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23개 지점을 보유하던 2017년 11월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협동조합 3년차인 올해 보리네협동조합의 발기인은 3년 전 7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협동조합 조합원 매장 매출도 연 8% 상승했다. 손재호 보리네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이야말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에 딱 맞는 모델”이라 말했다. 보리네협동조합은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협동조합이
경기도가 프랜차이즈 및 공유?협업모델 협동조합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협동조합 육성을 본격화한다.도는 ‘2019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다음달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영세한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협동조합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제?확산 가능한 우수사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했다. 조합원이 협동조합을 공동 소유하는 만큼 갈등 요소가 적고, 수평적 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동종 및 유사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프랜차이즈 본사를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보리네협동조합 손재호 대표를 인터뷰했다. 손 대표는 본사 대표지만, 다른 가맹점들과 동등한 권한을 갖는 조합원이 됐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그는 “보다 옳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가맹본부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검증된 브랜드와 사업역량을 제공하는 대가로 가맹금을 받는다. 그 수준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극대화된 본부 이익이 가맹점의 이익에 반하는 경우가 다수여서 그렇다.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면서 발생하는 과도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