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 5년간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노동부, 상상우리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5년간의 굿잡5060'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굿잡5060은 전문 역량을 가진 중장년들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코엑스에서 개최된 굿잡5060 성과공유회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자. 이제는 그래야 할 시간이고, 그것이 신중년의 특권이다.”청년일자리 멘토, 브런치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신중년 한덕환 씨의 이야기다. 대기업 직원으로 15년, 중소기업 사장으로 15년 총 30년간 기업에서 일하다가 은퇴해 인생 2막에 접어든 그는 “이제부터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실행 중이다. 한 씨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신중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8일 오후 2시 변화하는 환경 속 재취업을 고민하는 신중년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유휴 공간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전시물을 배치해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학대피해아동에 관심을 유도한다.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아동 및 결식·결손아동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최근에는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사회 곳곳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해우)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 사업에 참여할 경력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교직 경험이 있는 50+중장년층이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이 생긴 결식우려가정 학생들에게 학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는 초·중·고 학생들이다.교직 경력 10년 이상인 선생님들은 비대면 교육프로그램(Zoom)을 통해 1:1로 국어‧영어‧수학을 가르치고 정서적 멘토링을 지원한다. 9월부
서울시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와 연결을 추진한다. 올해는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50+일자리 발굴에 방점을 찍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와 환경에서 일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50+인턴십’ 사업의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50+인턴십’ 사업은 50+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 전환을 통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그린뉴딜’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린뉴딜 일자리 모델의 하나로 노후 주택의 환경 및 에너지 개선 사업을 지원할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이달 25~29일 모집한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주택 리모델링 사업 및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
코로나19로 가속화하는 디지털‧그린 사회, 50+세대의 미래 일자리는 어떻게 변화하는 중일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50+세대가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50+일자리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환 시대를 건너다’를 주제로 미래 일자리 전문가, 50+고용기업, 중장년 일자리 정책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50+세대의 일자리 전망과 미래 전략,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영상 축사를 통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코로나19로 가속화하는 디지털‧그린 사회로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50+ 세대의 일자리 안정성과 미래 삶의 방향 설계를 논의한다. 재단은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서 50+세대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이들의 잠재력을 사회적 자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전환 시대를 건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50+일자리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포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50+세대가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노력에
50+세대 중장년이 서울토지주택공사(SH)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서 9~12월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 경험과 역량을 갖춘 50+세대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은 사회참여 욕구가 높은 50+세대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마련해주는 동시에 SH가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고자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한 분야인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청각 장애인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 학생들은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학교 수업에서 소외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청각장애 학생들의 소통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습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 1500장을 제작해 일선 교육 현장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50+세대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김영대)은 교육과정을 온라인·디지털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총 197개의 프로그램으로, 이중 100여 개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존 학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매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만 50세~64세)가 50세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
전국에 50여개 공유오피스 센터를 운영하고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중장년층 신규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르호봇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진행하는 경력전환과 지속가능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워크 모델 ‘50+공유 고용 전문인력’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영역이나 지위, 환경에 안착하기 위해 현장 경험과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각 분야별 직무에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이 해당 분야 대표기업 및 기관에 소속되며, 여러 민간 중소기업의 필요 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취미용품의 나눔과 연대로 ‘실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슬기로운 집콕생활도 돕는 ‘실패한 취미부활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며,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전국 단위로 개최하는 실패박람회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실패박람회는 전국 단위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함께 동참해 국민들과 실패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됐다.‘실패한 취미부활전’은 안 쓰는 취미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50+ 세대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김영대)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8일 50+ 세대의 사회적경제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50+ 인재의 다양한 진출 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경험과 경력을 갖춘 50+ 인재를 발굴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결하는 일자리 연계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들은 재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일 노사합동으로 폭염 대비 생활용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단 노사의 공동 결정으로, 노사는 재단 4주년 창립기념품 구입비 전액인 약 50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재단 노사는 “올 여름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비상상황으로 더욱 고단한 삶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폭염대비 용품인 1인용 대나무 돗자리 37
코로나19 사태로 공공·기업의 사업이 대거 취소됨에 따라 노동 안전망에 속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5060세대의 사정도 마찬가지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프리랜서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50+프리랜서’란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에 적용받지 않고 계약의 형식과 무관하게 일정한 기업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채 자유계약에 의해 일을 하는 만 50~67세의 서울시민이다.
서울시가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이하 50+)를 전문가 매칭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휴넷 탤런트뱅크는 올해 총 100명의 시니어 전문가를 2회에 걸쳐 선발해 기업 프로젝트에 연계하는 ‘50+전문가매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능 있는 인력 수요에 맞춰 프로젝트 단위로 유연하게 업무에 참여하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를 50+ 일자리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직종 유지를 희망하는 대기업 팀장, 중소기업 임원 이상
# 20년 간 한자를 공부하고 강의하면서 모 신문사 근대기록물 아키비스트로도 활동한 ‘19세기 발전소’ 송종훈 대표는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타 지역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역사 스토리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송종훈 대표는 점프업5060 1기를 수료한 뒤 역사 기록물 번역을 통해 지자체 도시재생 사업 및 웹툰, 전자책 등 다양한 지역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마켓발견’의 조소연 대표는 덴마크 시민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용품의 가치를 깨닫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시작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세대(만 50~64세)를 지원하기 위해 50플러스캠퍼스의 2020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3개의 50플러스캠퍼스에서 3월부터 진행되는 1학기 과정은 자기이해, 신진로탐색, 역량개발, 사회참여 등의 4가지 분야에서 188개 강좌가 개설되며 총 4,687명을 모집한다.올해부터는 새롭게 적용되는 교육과정은 재단에서 진행한 ‘50+교육체계 수립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50+세대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편됐다.개편된
서울시가 50+세대의 사회 참여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올해 2,85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 이하 재단)은 1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50+세대의 다양한 일·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2019년 서울시50+일자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재단은 보람일자리 2,402명을 포함해 올 11월 기준 총 2,85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람일자리는 사회적 경험과 능력을 갖춘 50+ 세대가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