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30여개 참여기관들과 함께 지난 9일 제주창업생태계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창업생태계포럼은 제주도내 창업지원기관, 금융, 공기업, AC와 VC, 민간협회를 등 약 30여개 파트너사들이 참여한 창업기반 혁신 거버넌스체계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제주 “청년 창업”을 주제로 열렸다.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인 9.81파크를 운영하는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김 대표는 제주센터 1기 입주기업으로 시작해 상장을 앞둔 지금까지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센터)는 25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유별난 밤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별난 밤’은 울산의 대표 창업문화 확산 브랜드로, 창업에 열망이 있는 학생 및 (예비)창업자,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이다.이번 유별난 밤은 ‘청년창업’을 주제로 성공 청년창업가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자로는 갓생살기 필수 앱 ‘마이루틴’을 개발한 옥민송 대표가 맡았다.토크콘서트는 강연이 끝난 후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2022 광주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청년주간은 ‘what’s your color?’라는 주제로, 청년을 정의하지 않고 청년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청년이 직접 소통하고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청년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청년정책콘퍼런스’ ▲청년창업가의 아이템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인 ‘청년상인마켓’ ▲다양한 청년정책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형형색색 파렛트’ 등이 준비돼 있다.유명 디제이(
국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사회적경제기본법과 함께 상정돼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이하 사회적가치 기본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기획재정부, 정책기획위원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회적가치 성과 및 과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현 정부의 사회적가치 정책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사회적가치 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가치 기본법은 지난달 31일부터 국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상정돼있다.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
광주광역시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 포함 42개 일자리 사업 228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신규 사업 대상은 광주시 거주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20개 사업 1556명을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광주지역 뉴딜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 468명을 모집하고 2년 동안 1인당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오엠인터랙티브(대표 권영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과 함께 '더현대서울X소영씨마켓'을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5회를 맞은 소영씨마켓은 'Social and Young Culture Market'의 줄임말이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생각해보는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해주는 조언이 있다. 반평 가게라도 자기공간을 가지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업이 잘되면 건물주가 월세를 크게 올리거나 아님 임차인을 내보내고 자기가 그사업을 ‘카피’해 슬그머니 자신이 해보려는 경우를 흔하게 보기 때문이다. (그런 가게가 원래의 맛을 유지할리 없다.)요즘은 이런 일들이 임차인과 건물주 즉 개인간의 계약과 거래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어느 영역에선 공공기관과 정부기관이 이른바 ‘나쁜 건물주’ 행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민간에서 청년창업가들이
'교육은 느리지만 확실하다' 이 말은 인어스 협동조합의 강진명 대표가 추구하는 가치이다. 인어스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다양한 전공을 살려 수많은 교육도구를 탄생시킨 곳이다.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도화지 같은 아이들의 머릿속을 밝은 미래로 채워주는 인어스 협동조합. 교육을 통하여 세상을 바꾸어나갈 '체인지 메이커'를 양성할 인어스 협동조합에 대해 알아보자.1. 인어스 협동조합의 시작사업을 하시던 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중 선배 창업가 분이 하시는 캠프에 패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 박경덕)은 아산시 어울림경제센터에서 아산시민, 청년창업가, 사회적기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어울림창작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충남메이커협동조합이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0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이를 바탕으로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아산시에 '어울림창작소'를 개소했다.메이커스페이스는 원하는 사물이나 제
서울시는 ‘서울 청년(만 19~39세)’이 전국 13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하면 사업비를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자는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하며, 총 200명을 선발한다. 협력하는 지자체는 강원 영월?평창, 충남 홍성, 전북 고창, 전남 목포?나주?강진?영광, 경북 경주?의성, 경남 고성?합천, 제주로 총 13개 지역이다. 지역 내 임시 체류 공간 및 지역사회 연계 가능한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넥스트로컬 프로젝트에 선발되면, △창업교육 △지역별 사업아이템 발굴(2개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오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GLAB)’ 참가자를 모집한다.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창업에 관심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팀)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과 함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할 민간운영사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10기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모집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로 전국 단위 동시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2월 6일까지다.특히 올해는 청년층 혁신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차산업 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안산 본교 165명)하고,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이자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 주목 받고 있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은 이공계 인력이 주로 조합원으로 참여해 과학기술 관련 서비스 등의 활동을 하는 협동조합이다. 정부가 2013년부터 본격적인 육성에 나서면서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협동조합만 350개에 달한다. 최근에는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에 과학기술의 효율성·경제성을 더해 더 큰 시너지를 내려는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을 통해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지원센터가 주
서울시는 오는 9월 20일(금)부터 11월 1일(금)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인서울 마켓은 '사람(人)'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분야 대표 도시인 ‘서울’의 합성어다.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서울시는 사회적경제
전문 인력 절실했던 더펫하우스, 프로보노 연계로 숨통 틔워강아지와 고양이를 돌봐주는 더펫하우스협동조합(정욱 대표, 이하 더펫하우스)은 유기견 입양, 반려동물 훈련, 강아지 목욕 및 카페, 놀이터, 유치원, 호텔 등을 운영하는 광주 기업이다. 2015년 소셜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올해 5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더펫하우스는 10개 기업과의 왕성한 협업사업,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MOU 체결, 광주 사회적기업 선도기업에 선정되는 등 그동안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왕성한 활동을 하다 보니 늘 운용자금이 부족했다. 신용보증기금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박상규)의 ‘모빌리티 뱅크’가 두 번째 지원대상 공모에 나선다.모빌리티 뱅크는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가 보유한 중고 경상용차(다마스)를 활용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 등에 1년간 무상 임대 해주고 업체 특성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SK네트웍스는 오는 8월 9일까지 2주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을 비롯하여 청년창업가, 스타트업 등 지원을 필요로 하는 희망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
LH가 24일(수) 진주본사 남강홀에서 2019년도 ‘LH 소셜벤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창업분야 20개, 성장분야 8개 신규 팀 및 지난해 선정돼 승급한 12개 팀까지, 총 40개 팀이 지원금 12억 9천만 원을 전달받았다.‘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예비 또는 3년 미만 신규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 분야’와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성장 분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창업 분야’는 사회문제 해결 창업 아이템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
중남미 순방길에 오른 박원순 시장이 멕시코시티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전수에 나섰다.박원순 시장은 8일(현지시간) 순방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건축가협회 강당에서 열린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에서 ‘사람 중심의 서울형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포럼은 주한멕시코대사관과 멕시코시티 건축가협회(Colegio de arquitectos de la ciudad de mexico)가 주최한 것으로, 멕시코건축가협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 멕시코시티 공무원, 관련 학과 대학생 등 200여 명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청년 창업인들의 안정적인 주거 및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도전숙’ 에 입주할 청년 입주자를 모집 공고한다.‘도전숙’은 1인 창조기업·마을기업·사회적기업·예비창업자 등과 같은 주거 및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으로, 주거 및 사무실 임대료를 주변시세보다 30~50%까지 저렴하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봉구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된다.도봉구 ‘도전숙’은 도봉로162길 30에 연면적 536.74㎡의 지상 5층으로, 공급호수는 총 11호(전
국토교통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스마트도시협회와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유망 청년인재 창업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간 일반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청년창업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스마트시티는 최근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심이 커지는 창업 분야로, 국토부는 지난해 35명에서 올해 110명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110명에게는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초기 창업 소요 비용 최대 1억원을 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