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새로운 희망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자활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월 5일 오후 2시 울산광역자활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사업은 ▲광역단위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창업·교육 지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를 대상 기술 경영 컨설팅,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위한 취업·창업 지원 등이다.
센터는 면적 228㎡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 일자리를 양성하여 저소득층이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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