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음달 24일까지 울산페이 ‘울산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제품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으로 울산사회적경제기업 25개 사 70여 종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할인전은 동서발전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배송비를 지원한다. 참여 업체는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 ㈜엘리스의 트래벌즈 업사이클링 세트, ㈜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울산시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가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가 주관하고 일자리재단이 주최하는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울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50세~70세(출생연도 1953~1973)에 해당하는 미취업 은퇴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자신의 직업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돌봄 및 교육지원, 시니어 상담 및 교육지원, 장애인 근로자 업무지원 등 16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다.참여 신청 후 경력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석)는 2023 울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과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남구 달동 극동방송 7층 소셜캠퍼스온 울산 이벤트홀에서 이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33시간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례, 제도 활용 △사회적가치 중심 창업기획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 및 노무관리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기초
울산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개발기관들의 활동과 계획이 발표되고 논의됐다울산테크노파크는 28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과학기술과 사회혁신을 잇다’를 주제로 ‘제2회 울산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유동 울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는 이준정 울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실장이 맡았다. “지역 연구개발관리기관으로서의 리빙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과학기술 중심 지역혁신 기본 방향에 따른 울산 리빙랩 네트워크의 운영 현황과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각각 진행한다.부산시는 사상구, 사하구, 영도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를 각각 연다. 사상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사하구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영도구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업계획서 등 실무 관련 교육, 제품체험 및 기업탐방 등이다. 수료시 내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
울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혁신에서 찾은 로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2021 울산 사회혁신 컨퍼런스'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2100여 명이 참여하고 5개국 29명의 연사 및 좌장이 함께한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혁신의 의미와 역할을 짚어보고 사회혁신을 통한 도시의 전환을 위해 로컬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 기조세션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혁신을 통한 울산의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울산시는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을 위한 ‘2021년 사회적경제 리더 육성 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7주에 걸쳐 주 2회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인 26명이 참여한다. 지난 7월 교육에 신청한 44명중 사회적경제에 대한 열정과 경영능력 배양에 관심이 높은 참여자다. 교육은 경영의 이해, 경영전략, 사회적기업 경영자 특강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1주차 클래식 리더십 및 특강 △2주차 경영의 이해⋅환경변화 △3주차 마케팅관리⋅사회적경제 정책 △4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문흥석 센터장)가 울산시 동구와 북구에서 각각 구민 및 구 소재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동구 아카데미는 창업과 실전과정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한다. 창업과정은 이달 24일부터 8수에 걸쳐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창업사례, 특강 등을 진행한다. 실전과정은 창업과정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8일부터 4차에 걸쳐 열린다.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멘토링 등 한 단계 높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모집은 15~20명 내외로 양과정 모두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북구 아카데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1년 울산시 사회적경제 기업 컨소시엄 구성⋅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사업비는 총 1억원이며, 3개 그룹 내외를 선발해 올해 11월까지 그룹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면 신청할 수 있다.사업제안서 및 대면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한다. 신청 및 문의는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4개 지역 특화 사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해 시 사업 1개와 구 사업 3개로 남구, 동구, 북구의 사업을 선정해 총 사업비 8800만원을 지원한다.울산시 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로고 등 기업브랜드 디자인 개발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남구는 사회적경제조직 판로 지원 홍보물 제작 사업을, 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의 협업을 통한 환경정비 사업을, 북구는 공공기관 대상 (예비)
울산시는 지난 2월에 발표한 ‘울산형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첫 사업으로 식품 제조와 판매를 위해 주방을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주방' 운영에 나선다.공유주방은 외식업 분야의 높은 폐업률을 낮출 수 있는 ‘린 스타트업’(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공유주방은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4층에 들어선다. 조리시설을 갖춘 주방과 메뉴 개발 등 아이디어 공유와 인큐베이팅을 위한 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청년과 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의 새로운 희망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자활센터’가 문을 연다.울산시(시장 송철호)는 2월 5일 오후 2시 울산광역자활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주요 사업은 ▲광역단위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창업·교육 지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를 대상 기술 경영 컨설팅,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위한 취업·창업 지원 등이다.센터는 면적 228㎡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를 위한 시설을 갖췄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자활 일자리를 양성하여 저소득층이 안정된 미래를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울산의 사회적기업 (주)맑은기업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설립 8년만에 연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맑은기업은 현재 30명의 전체 근로자 중 60% 이상을 중증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사회적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는 곤충산업에서 설립 4년만에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곤충 생육 항온기를 개발하여 올해 초
울산에 전국 7번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溫) 울산?)가 문을 열었다. 23일(금) 울산성장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소셜캠퍼스 온(溫) 울산은 울산?경남 권역 내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가 지원을 위해 개소했다. 울산시 남구 번영로에 자리한 소셜캠퍼스 온(溫) 울산은 입주기업별 공간, 회의실, 연계(네트워킹)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업 50개소가 입주해 최대 2년간
울산시는 올해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가 제시한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의 목표는 ‘민간주도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으로, 4대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계획으로 구성되었다. 4대 추진전략은 ▲지역기반 연계 성장지원 생태계 구축 ▲기반(인프라) 확충, 협력 네트워크 조성 ▲단계별 지원사업 확대 ▲판로지원 다각화 등이다.이번 발표는 지난해 7월 제정·공포한 「울산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9일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울산경제진흥원 4층에서 ‘울산스타트업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신보 스타트업지점은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점으로, 기업의 미래성장성을 바탕으로 신용보증, 투자, 신용보험,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의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보는 전국 8개 스타트업지점 외에 올해 울산과 마포에 스타트업지점을 추가 설치했다.이날 개점식에는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김노경 울산광역시
울산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울산발전연구원, 구·군, 지역 사회적경제 지원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은 향후 울산 사회적경제 발전방향과 추진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고 인프라 구축 및 세부지원사업 등 구체적 시행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울산발전연구원이 맡아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 본격 시행한다.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여건 및 현황을 살펴보고
울산발전연구원은 10일 '울산광역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울산 사회적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체계적 육성방안을 제시했다.보고서를 낸 황진호 울산발전연구원 전략기획실 미래전략팀 연구위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사회적경제가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사회적경제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과 정책 전달 및 집행의 통합기능 미흡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자생력 기반이 취약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시장적 요소를 가지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경제적 활동인 사회적경제는 최근 실업위기, 양극화 심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