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보노가 바꾼 변화② 전문가 X 사회적경제    

식품업계 30년 베테랑&특수교사 출신 사회적기업가 
'정 브라더스'가 일군 희망  

#2. 
식품업계 30년 베테랑 종사자
오랜 해외근무 경험으로 수출입에도 능통한 정태영 프로보노

그가 최근에 사회복지사로 변신을 시도하는 이유는?

#3.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정태영 프로보노. 성공회대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수료 후 도전했던 프로보노 활동!

프로보노(pro bono)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 혹은 일 

#4.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난 정재욱 대표. 정 대표는 ㈜나무를심은사람은 ‘여기당’이라는 수제잼 브랜드를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었습니다. 

 

#5. 
특수교사였던 정 대표는 발달장애인 제자들에게 더 큰 성취감을 주고자 부모-교사들과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사업 경험이 없던 구성원들에게 기업 운영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6. 
“사회적 가치는 만점인데, 경영은 꼴지.”

올 6월 정 프로보노가 나무를심은사람을 방문한 후 내놓은 평가입니다. 

#7. 
정태영 프로보노가 가진 사업 전문성에 정 대표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더해졌습니다. 

#. 8.
결국 7억원 자금조달 유치 성공!
2020년 공장설립, 식품안전성 인증 등 본격적인 기반 마련 시도!

두 사람의 콜라보는 나무를심은사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9. 
“프로보노는 제게 망망대해에서 만난 내비게이션이었습니다.” (나무를심은사람 정재욱 대표)

 

#10. 
“장애인의 사회활동, 아예 몰랐을 뻔한 분야를 알게 되어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프로보노)

#11. 
'정 브라더스'가 꿈꾸는 나무를심은사람의 미래는?

“일자리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일을 통해 직원들의 삶에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오스트리아의 장애인 고용 작업장 ‘레벤스힐페’와 같은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12. 

이로운넷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글. 라현윤 기자
디자인. 유연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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