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계란을 만드는 메타텍스쳐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메타텍스쳐는 올해 2월에 설립된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삶은 계란과 식감이 유사한 식물성 계란을 개발하기 위해 대두, 녹두, 단호박 등을 배합하고 제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팀은 식품공학과 창업학 전공의 문주인 대표를 중심으로 식품공학 계열 및 요식업 경험과 네트워크 역량이 있는 팀원들로 구성됐다.메타텍스쳐 문주인 대표는 “스위트에그의 식감은 물성 측정 실험을 통해 실제 계란과 스위트에그의 식감 유사도가 90% 이상 일치하도록
지구온도를 1.5도만 상승시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기 중 탄소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IPCC WG1 6차 평가보고서 일부-물론 아직은 꿈의 기술이다. 유가영 경희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우리가 너무 절박하다보니”라는 말로 탄소 제거 기술 소개의 배경을 밝혔다. 유가영 교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작 탄소 배출 저감을 향한 세계 각국의 노력은 부족하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20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폐막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 27,
엔터프라이즈 SaaS 업체 펑션투웰브가 만든 디자인 투 코드 자동화 툴 ‘펑션투웰브(FUNCTION12)’가 미국 커뮤니티 플랫폼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에서 11월 15일 오늘의 제품(Product of the Day)’ 1위에 선정됐다.프로덕트 헌트는 2022년 10월 기준 월간 약 500만 명이 방문하는 스타트업계의 빌보드 차트로,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인기있는 스타트업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실리콘밸리 인사들 다수가 사용자로서 댓글을 쓰고 추천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신제품이 얼마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국내 농업·식품 산업의 유망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2022 임팩트어스 인베스터스데이(Impact Earth Investors Day)’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10개 사가 참여해 IR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 6개월간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임팩트 컨설팅, 산업 전문가 멘토링, 홍보콘텐츠 제작, 사업화지원금 등을 지원받았다. 이번 인베스터스데이를 통해서는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와 IR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투자사에 연결한다.한편, ‘임
소풍벤처스는 오는 11월 1일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와 함께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트렌드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콜라보레이티브 펀드는 크레이그 샤피로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벤처투자사로, 환경·식품·금융·건강·교육 등 사회·환경적인 임팩트가 큰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비욘드미트, 망고 머티리얼즈 등 글로벌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비롯해 아머드프레시, 쏘카, 렌딧 등 국내 스타트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 바 있다.행사에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Bryan Chan
지난 9월 30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4번째 사회투자IR 간담회’가 열렸다.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주민협동연합회의 유유미 상임이사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의 이종익 대표, 주식회사 소풍벤처스의 한상엽 대표가 발제에 나서며 기관 소개 및 투자 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스스로 돕다보니 어느새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는 전국주민협동연합회전국주민협동연합회의 전신은 자활공제협동조합연합회다.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공제조합’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돼 2018년 전국주민협동연합회로
소풍벤처스가 지난 7일 베트남의 기후 전문 투자사인 ‘Earth Venture Capital(얼스 벤처캐피탈)’과 함께 '동남아 기후테크 투자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얼스 벤처캐피탈은 베트남 로컬 투자사로는 유일하게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는 초기 투자사이다. 농식품, 에너지, 모빌리티 등 중점분야의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후문제에 집중하는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행사에는 얼스 벤처캐피탈의 Tien Nguyen(띠엔 응웬) 대표 파트너가
“초기 기업들에게 탄소배출량 측정을 요구하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 -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지금까지 리스크만 얘기했는데. 사실 기회도 있다. 여기 계신 분들께서 기술을 가지고 생산과 소비를 바꾸는 활동을 이끌어내시면 된다” -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탄소중립에 있어서 위협요인들도 있지만 기회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 강윤지 ASEIC 전략사업팀장“탄소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아코플레닝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탄소관리를 해야만
소풍벤처스는 농수축산식품 전문가 과정인 '농식품과 기후 마스터코스(Ag-tech &Climate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식품과 기후 마스터코스'는 농수축산식품 영역의 변화, 혁신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의 사례, 국내외 농식품분야 벤처 캐피탈의 자본 투입 동향 및 사례 등을 소개하는 강연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특히 기후변화가 촉발한 농수축산식품영역의 변화들을 다뤄 기후테크와 농식품이 만나는 지점을 소개하는 등 최첨단의 변화를 다루고, 창업 후 투자를 유치한 국내외 창업자들의 경험담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풍벤처스는 오는 30일 BNZ파트너스와 함께 '글로벌 기후공시 트렌드와 탄소배출량 측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상황에 맞춰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 규제 및 공시 동향을 분석하고, 스타트업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 관리방안 등에 대해 살펴본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기후 관련 공시 및 규제 동향을 소개한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윤지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
소풍벤처스가 오는 19일 ADB Ventures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대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ADB Ventures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에서 아시아 개발도상국 내 벤처기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전문 투자 기관이다.행사에는 ADB Ventures의 김민수 심사역이 참석해 ADB Ventures의 관점에서 본 아시아 기후테크 시장에 대해 개별 스타트업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소풍벤처스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소풍벤처스는 지난 28일 월드뱅크(World Bank)와 함께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소풍벤처스, 월드뱅크, 아산나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월드뱅크의 김지혜 수석경제학자, 소풍벤처스의 한상엽 대표파트너, 주식회사 엔벨롭스(이하 엔벨롭스)의 윤성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기후위기시대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방향에 대한 발제를 이어갔다.연사별 발제 이후에는 '식량위기 대한민국'의 저자인 한국정밀농업연구소의 남재작 박사와 함께 자유 질의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소풍벤처스는 기후테크 창업가 육성프로그램인 '임팩트클라이밋 펠로우십' 교육생(이하 멤버)들의 피칭데이가를 지난 25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피칭데이는 최종 펠로우로 선발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임팩트클라이밋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를 기후 기술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소풍벤처스는 지난 4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기술(climate-tech)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가진 테크트랙 멤버와 창업 경험, 경영 전문성을 가진 비즈니스 트랙 멤버 총
임팩트투자사 소풍벤처스는 15일 '우리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파트너, 차지은 인비저닝파트너스 파트너, 김용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 투자사의 주요 투자 철학과 기후 분야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인비저닝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667억 원 규모의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를 결성해 국내외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GS그룹과 함께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를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한종호 (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 조윤민 (전)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매니저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한종호 파트너는 문화일보를 거쳐 NHN과 네이버의 정책담당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15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했다. 올해 초까지 세 차례 센터장을 연임하며 국내 벤처 창업 생태계의 확산과 지역 안착 등에 기여해왔다.염재승 파트너는 2011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설립하고 소풍, 네이버,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후 텀블벅을 국내를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를 기술 기반 비즈니스로 해결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임팩트 클라이밋 펠로우십' 지원자를 모집한다.펠로우십은 테크 트랙과 비즈니스 트랙으로 나눠 선발한다. 테크 트랙은 기후 및 환경 관련 기술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관련 전공 석·박사 학생이나 교수, 기업·연구기관 연구원 등이 주요 대상이다. 비즈니스 트랙은 테크 트랙의 기술 전문가와 창업팀을 꾸릴 창업·경영 전문가를 위해 마련됐다. 창업·엑시트 경험이 있거나 경영·기획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우대된다.펠로우로 선발되면 소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기후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조합이 탄생했다.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국내 초기 기후테크(climate-tech) 스타트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을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11일 밝혔다.소풍벤처스는 이 펀드를 통해 에너지, 농식품, 순환경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하거나 기후변화 적응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주로 국내 초기 기후테크 창업팀에 투자할 계획이며, 해외 스타트업이나 기타 임팩트 스타트업 투자도 병행한다.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은
수소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하이드로켐이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하이드로켐은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관련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생산·이송·저장에 필수적인 수소 안전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미 원천 특허를 다수 확보 중인 하이드로켐은 소풍벤처스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기술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은 탈(脫)탄소 정책을 가속화 중이다. 수소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원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나 폭발 위험성이 있어서 안전
SOVAC IR Room 시즌2(이하 IR Room), 두 번째 편이 8일 오전 10시 SOVAC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IR Room은 이번 테마를 ‘지역 상생을 꿈꾸는 로컬 스타트업’으로 정하고, 빈집을 활용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중인 ‘더몽’과 식품제조업을 통해 경북 안동의 지역경제활성화를 꿈꾸는 ‘킹덤플랜트’를 소개했다. 나윤도 더몽 대표와 김한동 킹덤플랜드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이들의 IR 멘토로 임팩트 투자자인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와 최경희 소풍 파트너가 출연했다. 진행은 김태용 EO 대표가 맡았
의료기기 스타트업 노드가 소풍벤처스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노드(대표 박지훈)는 독자적인 펄스전자기장(PEMF) 기술로 난치성 질환 치료 전자약·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콧속에 넣지 않고 안경처럼 코위에 얹어 사용하는 비염 치료기를 개발하고 있다. 노드는 이번 투자금으로 비염 치료기 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탐색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연내로 글로벌 확증 임상 개시를 계획중이다. 2023년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 제품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기존 비염 치료기는 생체투과율이 낮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