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동구 아이플렉스(I-PLEX)광주를 방문해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뒤 청년과 입주 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일 동구 아이플렉스(I-PLEX)광주를 방문해 청년과 입주 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제공=광주광역시 제공

지난 7일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I-PLEX)광주에서 청년일자리 참여청년 및 기업 관계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윤승호 광주테크노파크 일자리사업부장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표했다. 나무인텔리전스 김경우 대표, 윤채린 DNA디자인 관계자 등이 우수사례 발표했고, 이어 간담회가 열렸다.

이 시장은 I-PLEX광주에 입주해있는 청년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기간 연장 ▲참여청년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유튜버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사업 홍보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청년정책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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