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는 '2022년 자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도내 3개 자활기업을 선정, 환경개선 비용으로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자활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홍보 지원 및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자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난 6월 도내 자활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한 3개소를 선정했다.선정된 자활기업은 ▲행복한가게세탁소(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제주담다(사회적협동조합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살림과드림(사회적협동조합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3곳이다.지원금
지구촌나눔운동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르갈란트지역에서 지역개발교육센터 건축을 위한 착공식을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지역개발교육센터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지원 사업인 ‘몽골 포용적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축산 생산자 중심 부가가치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1500㎡ 규모로 신축되며 약 12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센터는 축산 교육과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해 몽골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 지도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자르갈란트(Jargalant)지역만이 아닌 몽골의 각 아이막(도)의 주민들의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센터)는 이달 8일 원주시 상지대 내 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협약은 ‘2021년도 강원 SMART관광체험 육성 및 활성화사업’ 수혜 기업 6곳의 강원도 내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강원피스투어, 냇강두레협동조합, 덕우리체험마을㈜, 보광농촌체험휴양마을㈜, 화이통협동조합,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 등 수혜기업 6개소가 이날 컨설팅 기업인 큰나무사
창원시와 창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영업역량 강화 워크숍 및 멘토링 참여기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영업전략 경쟁력 제고에 관심 있는 시 소재 사경기업 임직원 20명이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첫날은 먼저 영업력, 기획력, 설득력 등 ‘3力 교육’을 가진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 이해와 전략 △효과적 전달을 위한 스토리텔링 구성 및 자료작성 △상대를 매료하는 딜리버리 및 이미지 스킬 등이다. 이어서 밀접도가 높은 그룹별로 양일간 나눠 실전 모의피칭과 전문가 원포인
지난 7일 광주 동구 아이플렉스(I-PLEX)광주에서 청년일자리 참여청년 및 기업 관계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윤승호 광주테크노파크 일자리사업부장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표했다. 나무인텔리전스 김경우 대표, 윤채린 DNA디자인 관계자 등이 우수사례 발표했고, 이어 간담회가 열렸다.이 시장은 I-PLEX광주에 입주해있는 청년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기간 연장
부산광역시와 부산사경센터가 사회적경제 창업과 종사자 역량강화, 선배 멘토양성까지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모두 이달 14일까지이다. 가장 먼저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사회적경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1회차 '이제는 사회적기업으로'를 실시한다.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종사자를 우선 한다.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관계법령, 재무재표, 유통 및 공공구매, 지원정책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있다.이달 25일에는 창업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지역사회 문제해결 ‘창업후마니타스’ 사업의 첫 단계로 이 사업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도내 미취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결해 사회혁신 활동가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2021 사회혁신 활동가 일 경험 지원사업(강원 JOBs)' 참여자를 모집한다.도내 미취업 인재를 대상으로 실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 3개월간 희망 사업장에서 일 경험과 각종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해 사회혁신 활동가로의 성장을 돕는다.참여자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제출해 선정된 도내 10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원 가능하다. 3개월 이상 고용된 참여자는 지속적인 일 경험을 위한 사업
전라북도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10개사는 오는 12월까지 공공구매 제도 이해, 나라장터 입찰절차, 기관별 수요에 맞는 상품기획, 공공시장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을 받는다.그동안 사회적경제 기업은 우수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구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기업대표 및 행정실무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컨설팅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원주시 상지대학교 민주관 2층 교직원식당 내에서 ‘강원곳간 입점상품 개선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소비자와 전문가가 함께 상품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운영 된 이번 품평회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상품 쇼핑몰 ‘강원곳간’에 입점(예정) 상품을 대상으로 경쟁 상품과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 됐다. 품평회 진행으로 상품의 장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프로슈머'로 참여한 일반 소비자와 식품분야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2020 사회적경제 업(UP)으로 만난사이-홍보편’을 강릉과 원주에서 진행한다. 비대면 서비스 시대에 대비하는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다. 도내 사회적경제 경력 2년 이상 종사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담당자 및 홍보 에 관심 있는 기관의 종사자는 우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영서, 영동 권역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선정 규모는 권역별 20명이다. 강릉에서는 10월 21일과 22일, 원주는 10월 26일과 27일 진행한다.사회적경제 종사자의 온라인 홍보와 관련된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제조업을 운영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2020년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수출 의지와 제품을 갖고있으나 전문지식과 행정절차의 한계의 부딪힌 기업들을 발굴·육성을 목표로 한다. 수출 시장 진입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수출을 위해 기본 교육이 필요한 1단계와 심화한 역량과 판로 확보가 중점인 2단계 기업을 구분해 수출역량 진단부터 일대일 전문 컨설팅 및 프로모
임팩트스퀘어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IMPACT PATH : 임팩트제품 기반 소셜벤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하 IMPACT PATH)’ 참가자를 모집한다.IMPACT PATH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기반의 소셜벤처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올해 7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Buy Good. Feel Good. EXPO’ 전시부스 참여를 통해 해외 시장을 탐색하고, 글로벌 바이어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임팩트스퀘어가 지난해 세계 최대 임팩트 투자 컨퍼런스 ‘SOCAP(Social Capital Markets)’에 다녀온 참가자들의 보고서를 담은 ‘2019 소셜벤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한국 대표단 사례집’을 발간했다.지난해 12회를 맞은 SOCAP은 2008년부터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임팩트 투자 컨퍼런스다. 미국발 경제위기를 기점으로 사회적 선(善)을 위한 자금 흐름을 확대하자는 움직임에 100명 남짓으로 시작해, 올해 행사에서는 3500명의 참가자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성장했다.작년에는 국내 소셜벤처·중간지원조
2019년 제주도 사회적경제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느라 분주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이의 협동이 가시화했고, 공공기관 구매 통로도 확보했다. 업종별 분과를 통해 협력하면서 상생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가칭)제주종합상사 설립도 막바지 준비 중이다. 올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주요 활동을 1. 힘 합쳐 제주를 판다 '제주종합상사' 설립 추진 2.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제주공공구매지원단' 발족 3. 여행사 의기투합 '제주슬로우트레블(JUST)' 시동 등 3회에 걸쳐 정리해본다. 힘 합쳐
"사회혁신, 기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중요합니다."지난 31일, 과학기술인을 위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회적금융 역량강화 교육'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Lounge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와 금융 관련 소개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첫 강의를 맡은 남원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팀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소셜 이노베이션 사례로 멕시코 시멘트 회사 시멕스 사례를 들었다. 시멕스는 멕시코 내 취약계층, 저소득층 주거개선을 위해 시멘트를 저리로 대출하고, 지역민을 묶어 품앗이 시스템을 만들었다.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