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로컬푸드 직매장을 롯데백화점 대전점 식품관 내 열었다.
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식품관에 66㎡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해 '한밭가득' 농산물과 대전·충청 지역 먹거리, 사회적경제 기업 물품 등 22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한밭가득'은 생산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된 대전시 농산물 중 식약처장 고시 잔류농약 허용치의 2분의 1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규원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한밭가득 로컬푸드 직매장이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직매장 5곳과 함께 신선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도농이 공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전시 4개 기관, 미래 꿈나무 위해 장학사업 추진
- 대전시, 원도심 빈 점포에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
- 대전시, 전통시장 먹거리 2시간내 동네배송 서비스 도입
- 대전시,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 사면 캐시백 20%추가 적립
-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지역사회 기여는 ‘일자리’ 창출”
- 대전시, 로컬푸드 판매 드라이브 스루 장터 오픈
- [기자수첩] 우리는 더 많은 마중물이 필요하다.
- 한남대, 대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 대전시, 지역 창업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지원
- 대전시, ‘탄소중립 기후위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