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충청남도내 사회적금융 발전의 기반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과 활동가, 경영컨설턴트, 금융기관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금융과 관련한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둔 교육이다.

양성과정은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3회 진행되며, 사회적금융과 자금 수요자로서의 사회적기업의 이해, 여신심사역 관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평가,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 등으로 구성되었다. 

강윤정 센터장은 “사회적금융 양성과정을 통해 이 분야에 관심있는 여러 주체들의 참여와 저변을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진=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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