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왼쪽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정상모 이사장,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제공=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왼쪽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제공=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정상모), 소나기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이 25일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영역의 디지털 콘텐츠 교육 저변 확대 및 콘텐츠 문화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시대에 대비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콘텐츠 활용 사업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이들은 앞으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콘텐츠 교육 활성화 및 기업의 콘텐츠 역량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최근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 방식인 ‘라이브 커머스 활용 교육’을 25일 부터 3일간 진행한다.

강윤정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활용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연계 교육과정을 함께 살피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지원과제를 추가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