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라이브 커머스 활용 교육과정’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충남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와 신규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무료로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의 이해, 상품촬영 편집이론, 판매상품 기획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는다.
강윤정 센터장은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통해 사경 기업들이 비대면 언택트 상황 극복에 새로운 방식의 판매채널을 활용해볼 수 있는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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