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를 풀면서 사회적경제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회적경제 전문 미디어 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서협동센터),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인천사경센터) 등 3개 기관은 26일 사회적경제 퀴즈쇼: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회적경제) 영상 1~2편을 각 기관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했다.3개 기관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된 퀴즈쇼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이제 막 일을 시작했거나, 사회 가치 확산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 2명씩 팀을 이뤄 각 기관 대표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로
ESG 스타트업 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현직 기자, 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P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사회투자와 소셜벤처 도도한콜라보가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는 창업 생태계를 폭넓게 취재해 온 언론사 기자 4인과 스타트업 PR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세미나는 10월에 진행되는 ‘임팩트투자사 CCO와 함께하는 사전 세션’, 11월에 진행되는 ‘기자ㆍPR 담당자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PR 세미나’로 구성된다.1부는 한국사회투자가 육성, 투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서비스만 사용하면서 살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영상이 등장했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MC기동이의 사회적경제 어디까지 써봤니’ 영상을 공동으로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MC기동이'로 활동하는 이기대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팀장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이기대 팀장은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음식, 커피, 스킨케어 제품 등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
“누구나데이터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비영리조직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접근성이 높고 사용하기 쉬운 적정기술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쉬운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한 캠페이너스 솔루션의 로고도 이런 사항들이 반영됐으면 했어요. 변경 전 로고는 영어였는데 한글을 사용한 로고에 대한 필요성은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있었죠.” -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웹사이트 제작과 데이터 분석을 돕는 누구나데이터의 솔루션 ‘캠페이너스’가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지난 3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과 브랜드 테크기업 더워터멜론의 온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이 매거진 을 창간했다고 24일 밝혔다.매거진 은 기존의 여행자 중심, 개발 중심의 관광사업이 지역사회 중심으로 책임감 있게 변모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발했다.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생각과 태도의 변화, 이를 위한 실질적 제도 변화, 성공적 경험 등에 대하여 실천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이번 창간호에서는 공정관광의 정의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현재 법·제도 및 정책을 살펴보고, 공정관광의 역할과 활성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브랜드 테크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의 온라인 브랜드개발 서비스인 아보카도(https://abocado.kr)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무료로 브랜드 로고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로고는 해당 기업의 첫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업에 몰두하느라 바쁜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이로운넷과 아보카도는 이런 기업들을 응원하고 효과적인 브랜딩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에 당첨된 1팀은 아보카도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개발한 1
‘제1회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대상 수상자로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선정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사람마다 여행하는 각각의 이유가 있다. 어디를 여행할지보다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가 중요해진 것 같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여행은 여행자와 지역 주민들이 좋은 관계를 맺는 여행”이라며 “우리 지역은 여행자와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여행을 추구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덕구와 함께 대상을 수상한 신정숙 더맑은이현마을협동조합 대표 역시 “공정관광을 위한 관계 여행을 (활성화하기)위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정(주임교수 조상미)이 오는 2월 11일, ECC 이삼봉홀에서 ‘2022 소셜 임팩트 포럼(Social Impact Forum)’을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소셜 임팩트 포럼(이하 포럼)은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과 학계, 공공영역, 비영리를 아우르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SK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교내 이화선도융합연구사업단,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기업가센터, 사회복지학과 BK
1월 12~26일 진행된 '이로운 SIB 낱말퍼즐' 답과 함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께는 상품 발송을 위한 별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디자인. 송민수 소셜 에디터
“그동안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사업, 국민생활연구, 리빙랩 활동 등 과학기술과 사회 혁신의 만남을 강조하는 새로운 활동을 수행하면서 일정한 성과를 얻었지만, 여전히 한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사회혁신 각자가 그동안 활동해온 공간, 영역, 네트워크, 생활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협업할 때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정책실험을 통해 그 내용을 만들어가야 합니다.”(윤난실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27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문미옥)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복철)가 공
과학기술 혁신과 사회혁신을 연계해 소셜임팩트를 키우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문미옥)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함께 ‘제20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한국리빙랩네트워크TV KNoLL'에서 생중계된다.‘R&D(연구&개발)와 사회혁신, 이렇게 만나고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와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이날 포럼에서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은 가까운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이로운넷은 독자 여러분의 응원으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1 추석, 이로운넷 드림-
“사회적경제를 (돈을 버는) 경제 영역이 아닌, 활동가의 영역으로 인식하면 취업하기에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을까요?”(이유리 점프 팀장)사회적경제기업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자리’로 어필하려면 ‘활동가’ 이미지를 벗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10일 창사 13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온라인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 벽을 허물다(전환기 사회적경제가 나아갈 길)’에서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을 유도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가 오갔다.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방송된 기조세션에는 90년대
“사회적경제를 확장시키려고 하는 노력은 좌우를 떠나서 필요한 일 입니다."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가로막던 장벽을 넘어야 한다.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대시키면 사회적경제가 더 빠르게 도약할 수 있다.국내에 ‘사회적경제’라는 용어가 통용된지 약 15년이 지났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됐다. 자연스럽게 사회적경제조직의 역할도 확대됐다. 이제 사회적경제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대전환 시대, 사회적경제가 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
사회적경제 분야 중간지원조직의 전문성 제고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중간지원조직은 지역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자활센터 등 정부와 사회적경제기업 사이를 잇는 가교 구실을 한다. 사회적경제조직 간 협력과 연대 촉진, 역량강화와 생태계 조성도 지원한다.다만, 현장에서 주도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중간지원조직이 정해진 정책을 실행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중간지원조직의 개념, 역할, 운영 형태에 대한 명확한 합의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이 오는 10일 진행하
문재인 정부는 출범 첫 해인 2017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선언하고, 올해까지 총 23개 사회적경제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풀뿌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노력이 이전부터 이어졌지만,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회적경제가 핵심 정책의제로 거론된 것은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국 사회적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형태도 다양해졌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남아있다. 사상 초유의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겪는 중이며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사회혁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브랜드 테크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의 온라인 브랜드개발 서비스인 아보카도(https://abocado.kr)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무료로 브랜드 로고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로고는 해당 기업의 첫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사업을 꾸려가다보면 브랜딩에는 신경을 제대로 못쓰는 경우가 많다. 이로운넷과 아보카도는 이런 기업들을 응원하고 효과적인 브랜딩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에 당첨된 1팀은 아보카도의 전문 디자이너
신혜선 편집국장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청년기자단의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 국장이 이로운넷에 편집국장으로 발령받은 때다. 청년기자단 5기, 6기, 7기는 이로운넷 편집국장이 아닌, 개인 멘토로 활동했다. 8기인 지난해는 이로운넷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정식으로 계약을 하고, 이로운넷 편집국장 자격으로 기사를 데스킹하는 수고를 해줬다.신 국장은 기사가 꼭 갖춰야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단호함을 보여주면서도, 청년들과 소통하는 것을 소중한 기회로 여기며 청년기자들을 살갑게 대했다. 지난 1월 28
2021년 새 봄을 맞아 이 ‘오피니언’ 코너를 새롭게 단장하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친절하면서도 숙려할 수 있는 글을 전해주실 분들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기고를 해주시던 분들과 함께 새로운 필진을 모셨습니다.’이로운 시리즈’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전합니다.‘사회적경제 시리즈’에서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에 대해 의견과 해석을 제공합니다.‘글로벌SE’에는 해외에서 활동하며 사회가치를 실천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지역 활동가들의 활약상은 ‘로컬에
저마다의 꿈이 현실로 한발짝 다가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이로운넷이 곁을 지키겠습니다. 웅크린 시간 만큼 우린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을 겁니다.-2021년 신축년 설날 이로운넷 일동-글·그림=김보일‘과학책 읽는 국어선생님의 사이언스 블로그’, ‘사춘기 철학교과서’ 등 열권 남짓의 청소년 관련도서, ‘살구나무빵집’이라는 시집을 내고, 3번의 그림전을 개최하는 등 각종 유해물질을 생산하다가 30년 넘게 재직한 고등학교를 명예퇴직하고 산책, 돌 던져 모과따기, 물고기 잡기, 노을 보고 자전거 타기, 불규칙한 기상 등 책세상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