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세종시 '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은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결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2년 세종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해 총 5개 공공기관과 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결연했다.유인수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공공기관과 사경기업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기훈)은 세종특별자치시 1호 민간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이 26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준공식에는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과 60여명의 시의원‧주민단체 대표‧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은 세종시의 원도심 지역인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정보교류와 상호협업할 수 있도록 총 4층 규모로 조성됐다.청년희망팩토리 사협측은 행정안전부 지역자산화 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을 기반으로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으로 청년들의 문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기훈)이 세종특별자치시 원도심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기획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성장혁신스쿨 문화기획학교‘로 이름이 붙여진 프로그램은 도시재생과 문화기획을 기반으로 청년 스스로 도시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시범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18주간 입문과정 및 실습과정으로 운영되며, 세종시 도시재생대학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소재지를 둔 청년은 신청할 수 있고, 신청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이다.청년희망팩토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경북 울진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그리고 대전·세종 사회적경제 도시락·다과 공동브랜드 ‘가치한입’으로 모인 사회가치기금과 더불어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가치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후원물품은 주방식기류 등을 놓을 2단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 총 300개로 임시 거소에서 생활해야 되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이 초등 및 중등 대상 사회적경제 교재 표준교안을 개발했다. 표준 교안은 세종시 일선 학교의 선생님들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었다. 세종시 교육청이 지난해 사회적경제 교육 지원단을 공모했고, 10여명의 지역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0개월간 교재 개발에 열정을 쏟았다.교재 개발에 참여한 김지훈 선생님(세종시 소담고)은 “요즘 경쟁만 생각하고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말했다.함께
[편집자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14개 시도 총 26개 품목 분야에서 내년 12월까지 최대 21개월동안 진행한다. 은 혁신사례를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봤다.2012년 출범 당시 인구 10만의 세종시의 인구는 올해 중반 37만을 기록했다. 인구 40만 도달도 3년 뒤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세종시 인구증가에는 외부인구의 유입뿐만 아니라
세종시 사회적기업 와이팜영농조합법인과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을 위해 도시락을 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도시락은 세종시 사경 기업들이 준비한 것으로 시청 구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도시락 제공은 앞으로 주1회 한달간 계속될 예정이다.유근준 와이팜영농조합법인 조합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힘쓰고 있는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4일 청년 지역살이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청년아고라’ 충청권 1차 비대면 숙의토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청년아고라’는 ‘지역에 살면서 어려운 점’을 주제로 전국 6개 권역별 청년 약 80명의 의견을 취합해 의제를 도출하고 정책화 과정을 거쳐, 전국 청년혁신 10대 아젠다 선언식 및 아카이브를 진행하는 행사다. 행정안전부 ‘2021 실패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핸된다. ‘청년아고라’는 24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경기권(31일), 호남권(8월7일), 영남권(8월14일), 강원권(8월21
‘가치한입’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세종시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에 3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가치한입’은 도시락·케이터링·디저트 등 요식업 분야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동방떡집, ㈜예주식품, 열린부뚜막협동조합, 와이팜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 담음 등 대전·세종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6곳이 참여하고 있다.‘가치한입’은 주문금액의 3∼10%를 사회가치기금으로 적립해왔다. 적립금을 활용해 시설의 특성상 외부에 주소가 공개되지 않고 후원인 모집을 적극적으로 하기 힘든 지
세종시 청년 민간단체인 세종청년네트워크(대표 강기훈)가 지난 29일 코로나학번(20.21학번)을 위한 비대면 토크쇼 ‘심장이 뛰는 캠퍼스’를 개최됐다. ‘심장이 뛰는 캠퍼스’는 세종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약 2개월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와 지역 소재 대학생 및 토박이 청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세종청년네트워크가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경제, 자취 꿀팁 및 교통, 맛집, 지역 명소, 축제 및 행사, 대외활동 및 네트워크라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패널로 참여한 이화선(23)씨는 “세종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과 에비뉴힐에서 ‘공공구매 온라인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 기관과의 접점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공 기관의 구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세종시와 산하기관 등 66개 부서 구매담당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8곳이 참석했다. 기관-업체 간 온라인 매칭을 통한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스마트한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실시간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생중계로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전문가의 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특히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자율주행 전문가가 참가자와 직접 자신의 아바타로 강연에 참여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강연에는 4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 21일까지 ‘2021 세종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오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역사 사회적경제 기업의 특성과 설립을 위한 절차 및 법·제도, 지역주민이 만드는 사회적경제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민과 예비창업자이며, 신청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충청남도가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충청권 벤처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대전·세종·충북,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와 손을 맞잡았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뉴딜 벤처펀드’는 지역의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유망산업 및 혁신기업 등에 투자하는 것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 기능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자녀안심 그린숲은 그린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가로변 띠 녹지를 조성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또한 사계절 꽃피는 초화류·관목류 등 가로숲을 조성해 자동차 배기가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기능도 담았다.시는 올해 조치원읍 대동초, 보람동 보람초 등 2곳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그린숲을 시범 조성한다. 내달 공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생 제2막을 꿈꾸는 신(新)중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중년은 과거의 5060세대와 달리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 가치를 추구하고,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적 소득 창출을 희망한다. 이에 따라 사회 재진입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시는 신중년들이 보유한 능력과 잠재성을 발휘하고 사회 재진입을 꿈꿀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와 단기 근로계약을 맺고 일정 급여를 받는 ‘경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년 제4기 청사진(청년 사회적 경제 진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청사진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업 청년(18~39세)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 내 기업·단체 직원으로 채용할 시 2년 간 인건비 80%를, 사업기간 종료 후인 3년차에는 3개월 내 세종시에서 취·창업 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신용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한영찬),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이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업에서 대출시 시는 최대 3년간 2.0%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100% 신용보증하며, 하나은행은 0.8% 우대금리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부터 세종시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등 2곳에 ‘인공지능(AI) 의료영상 분석보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이 시스템은 의사가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보고 폐암·기흉·폐렴 등 폐질환을 판정하기에 앞서 방대한 클라우드 기반의 AI엔진이 폐결절, 기흉 등 발생위치와 질병 확률을 계산·지원해준다.폐질환 판독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계산의 정확도는 94%, 속도는 건당 20초 이내 서비스를 구현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AI보건소 기반 공공보건의료 혁신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상 보건소로 선
세종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미소드림(대표 윤한순)이 지난 25일 세종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미소드림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성이 있는 지역 내 (예비)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매달 100만원씩 기탁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소드림은 세종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유근준)와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인수)에 후원사업을 위탁해 관내 (예비)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