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은 총 4층 규모로 코워킹 스페이스, 코워킹 오피스, 커뮤니티 홀, 소공연장으로 조성되었다. / 제공=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은 총 4층 규모로 코워킹 스페이스, 코워킹 오피스, 커뮤니티 홀, 소공연장으로 조성되었다. / 제공=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기훈)은 세종특별자치시 1호 민간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이 26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과 60여명의 시의원‧주민단체 대표‧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은 세종시의 원도심 지역인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정보교류와 상호협업할 수 있도록 총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희망팩토리 사협측은 행정안전부 지역자산화 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년허브 네스트빌딩을 기반으로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으로 청년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커뮤니티 육성 및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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