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4일 청년 지역살이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청년아고라’ 충청권 1차 비대면 숙의토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아고라’는 ‘지역에 살면서 어려운 점’을 주제로 전국 6개 권역별 청년 약 80명의 의견을 취합해 의제를 도출하고 정책화 과정을 거쳐, 전국 청년혁신 10대 아젠다 선언식 및 아카이브를 진행하는 행사다. 행정안전부 ‘2021 실패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핸된다. 

‘청년아고라’는 24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경기권(31일), 호남권(8월7일), 영남권(8월14일), 강원권(8월21일), 제주권(8월28일) 등 순으로 열린다. 

‘청년아고라’ 1차 숙의토론은 전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줌을 통해 거주 권역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희망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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