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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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오는 22일 ‘스마트한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실시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생중계로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전문가의 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특히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자율주행 전문가가 참가자와 직접 자신의 아바타로 강연에 참여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4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세종시청과 세종테크노파크 홈페이지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짧은 시간 동안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를 선택했다”며 “스마트한 세종의 미래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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