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들과 ‘유퀴즈’를 찍는다면 어떤 모습일까?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이하 센터) 청년기자단 10기가 ‘쿱퀴즈’ 진행자로 박람회 현장을 누볐다. 박람회 첫날, 청년기자단은 인기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맷을 빌려와 박람회 참가 기업들과 인터뷰 및 퀴즈쇼를 진행하며 브이로그 촬영에 나섰다. 센터는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지난 20일 센터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이희주 청년기자는 “우리 영상이 일상
경주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4시, 경주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문호 사회적경제 박람회 경북지역 추진위원장,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문호 위원장은 박람회 경과보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의 내일을 국민들과 사회적 경제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며 “경주 박람회가 우리 사회와 국가, 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9일 ‘전국광역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출범했다. 광역 단위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들이 경주에 모여 전국 단위 협의체를 결성한 것이다.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과 강윤정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최유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제1대 공동회장으로 협의회를 대표하게 됐다.협의회는 전국 13개, 광역 단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들이 회원으로 가입한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기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구사회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100인 연찬회’가 8일 오후 6시에 힐튼 경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지역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했다. 전국 사회적경제인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만들어진 박람회 부대행사다. 마을기업협회,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당사자조직들이 대거 참여해 네트워킹했다.이날 지역추진위에 몸담은 박동식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과 내년 박람회 준비에 참여할 김대형 부산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의 발언이 있었다. 김 회장은 제5회 박람회에 대해 “부산 박람회 지역추진위에 역대 박람회를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8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물론이고 포럼과 시민참여 부대 행사 등으로 센터의 첫날 현장은 연신 북적거렸다.# 덥다 더워31도의 무더위 속에서 개최된 만큼 모두가 연신 ‘덥다 더워’를 연발하며 부채질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안은 에어컨이 가동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이에 부대행사를 준비한 기관들은 행사장 앞에서 미니 부채(볼펜에 결합
“지난 6월 정부는 새정부 경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간중심 역동경제 △체질개선 도약경제 △미래대비 선도경제 △함께가는 행복경제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이중 ‘함께가는 행복경제’가 사회적경제와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복지 체계 개선 등은 사회적경제계가 지향하는 바와 맥을 같이 합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계의 동참과 역할을 기대합니다.”8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홍 실장은 사회서비
“숲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자원이었는데, 함께 심고, 가꾸고, 보호하면서 일자리도 만들고, 사회적가치를 높여간 거죠.”이인세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숲을 보호하면서도 일자리를 지키는 새로운 활동들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일자리를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숲을 만들면서 일자리도 해결하고 숲과 더불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8일 기획재정부가 진행한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사회적가치부문 훈장을 받은 이인세 소장은 웃으며 “그동안 열심히 일한 것들을 인정해
“사회적경제에 입문한지 어느새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어내며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강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에 기여하신 분들이 많은데 상을 받아 쑥스럽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강대성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상임이사가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포장을 수상했다. 8일 기획재정부가 진행하는 수여식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이들에게 수상이 이어졌다. 강 상임이사는 SK행복나래 출범을 준비하며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의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조직)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 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최대 행사다.올해 박람회 슬로건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Tomorrow), 함께 꿈꾸는 내일(My Job)을 통해 모두의 내일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박람회는 크게 ▲개막식 ▲전시관 ▲부대행사 ▲온라인 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 정부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회적경제박람회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풀렸다.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축제에는 150여개의 기업 부스, 36개 부대행사, 공공구매를 희망하는 42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올 사회적경제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올해는 경주 지역 자원과 연계한 '소셜문화관광'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지난 23일, 박람회를 앞두고 서면으로 인터뷰한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과의 이종훈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가 7월 8~10일 사흘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터라 그 규모와 내용에 관심이 모인다.개최 장소인 화백컨벤션센터가 보문관광단지 내 시설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문화 관광 자원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단지 내 유적지를 관람하고, 경주 명소를 들러보는 버스 투어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관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실내 동시 입장 인원 수 제한도 없어 기념식이나 전시관 규모를 전보다 더 확대했고, 지역 관광 자원
#1.올해 사회적경제에는 무슨일이?2022년 사회적경제 주요행사 살펴보기#2.제4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 박람회7월 중경주화백컨벤션센터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사회적경제 최대 축제의 장“현재 협의 중이다. 2월이면 윤곽이 나올 것” -조문호 경북지역추진위원장#3.2030 세이가담7월 중장소 미정이로운넷 주최 행사.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사회혁신 의제 논의#4.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22(SEWF 2022)9월 28일~29일(호주 동부 표준시간 기준)호주 브리즈번(온·오프라인)해외 사회적경제 트렌드 확인하고,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 도모“
2021년은 사회적경제 기반을 만들려 노력한 한 해다. 8년간 묵은 과제인 사회적경제 기본법 공청회를 열어 기본법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오해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로 분주히 움직였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2년만에 열렸고, 세계협동조합인들의 축제도 성료했다. 이 2021년 한해동안 사회적경제 영역을 달군 주요 장면을 짚어본다.■ 2021년에도 사회적경제 기본법은 여전히 안갯속8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사회적경제기본법(이하 기본법)이 올해도 통과되지 못하면서 안개 속을 걷고 있다.기본법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2023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획재정부가 시행한 ‘2023년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제5회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주간인 7월 첫째 주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박 3일간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전국 4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 등 5만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3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가 세계를 위협하면서 환경 보전을 위한 움직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과 사람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여러 정책, 캠페인, 활동을 주위에서 볼 수 있다.여기 이러한 녹색시대에 발맞춰 누구보다 앞장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이루고자하는 디자인 전문회사가 있다. 오늘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엔아이디의 강지창 대표를 만나 창업과정과 활동에 대해 들었다.Q. 회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엔아이디는 환경디자인, 시각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을 하고 있는 종합디자인 전문회사로,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
[카드뉴스①] 강원도사회적경제 위상 드높인 주인공은?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2021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카드뉴스②] 지난 7월2일, 광주 김대중컨번센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2021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人들이 유공자 포상을 수상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상식 당일 영광의 얼굴들, 함께 만나볼까요?[카드뉴스③] 배재국 대표 이사 (강릉/유한회사 두레건축-자활기업)사회적경제 분야로 강원도에서 훈·포장을 수훈한게 처음이라고 이야기 들어 더
‘변화와 성장.’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의 트렌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소셜벤처가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참가부스의 볼거리도 늘었다. 제품 위주의 기업 뿐 만 아니라 IT기술, 플랫폼, 유통 등 더 넓은 영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아졌다. 환경이슈와 관련된 제품과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증정 물품, 프로그램, 공간 등이 친환경 주제로 꾸며졌다.은 올해 박람회의 특징을 ▲소셜벤처의 사회적경제영역 입성 ▲다양해진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영역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청년들의 세계협동조합대회 참가비를 지원할 '주춧돌 위원' 모집을 시작했다.7월 3일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동조합 통합 세미나에서 엄형식 ICA 글로벌사무소 국장은 “오는 12월 열리는 세계협동조합대회에 청년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주춧돌 위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위원이 되면 100만원을 내고 만 35세 미만 청년들의 참가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언론 홍보, 기념품 수여 등 혜택을 받는다. 200인 이상 위촉이 목표다.대회 현장 참가비는 한국인의 경우 35만원
국제노동기구(ILO)가 ‘한-ILO 협력 사업’ 일환으로 국내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통계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을 시작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파견된 최동일 기획재정부 과장은 3일 ‘국제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열린 ‘협동조합 통합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세미나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일환으로 열렸다.최 과장은 ILO 차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협동조합 통계 조사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0월 스위스 제네바 ILO 제20차 국제노동통계회의(IC
‘제 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부울경 사회적기업과 관계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박람회 직접 참여는 물론 기업인들의 단체 투어 등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실시된 ‘2021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부울경은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개소, 고용노동부 장관표창과 장관상을 3개소(명)가 각각 수여받았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오천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대표는 △경남 하동에서 89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영·유아 가공식품 230종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HACCP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