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함께하는 바이소셜' 특별할인전을 온·오프라인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센터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 및 매출 확대를 위해 홈플러스 및 우체국 쇼핑몰 내 온라인마켓에서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55개의 물품이 입점해 있으며, 최대 5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천 제물포역에 위치한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더담지)에서는 459개 제품을 최대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자연만세’의 블랙베리즙 등이 최대 40% 할인, ‘싸주아리’의 약쑥
RE100, EU택소노미,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문제 해결은 대선정국에서 핵심의제로 떠올랐다. 전 세계적으로도 ESG가 대두되고, 기후위기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관심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치권은 물론이고, 전시민적으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말한다. 사회적경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이하 전국네트워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충북 청주 에이치호텔 세종시티에서 ‘2022년 제1차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워크숍에서는 기후
소비에 가치를 더하고, 일상에서 착한 습관을 갖는 바이소셜(Buy Social). 나의 일상과 우리의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일상실천 캠페인이다. 하지만 어떤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떤 사회적가치, 임팩트를 창출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몰라 실행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SK 사회가치 플랫폼 SOVAC이 28일 ‘소비에 가치를 더하다, ‘일상의 착한 습관 바이소셜!’’을 주제로 진행한 제12회 Monthly SOVAC에서는 바이소셜을 직접 실행하며, 사회적가치 창출 사회적경제기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석현 소셜벤처
불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종교 공동행사 ‘바이소셜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이하 바이소셜 모나섬) 사전행사를 약 9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7일 열리는 바이소셜 모나섬은 개신교·불교·가톨릭 종교지도자들의 연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신도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종교계의 다양한 자원이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7회째를 맞은 올해는 종교계 공동행사 본행사와 사전캠페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캠페인은 3대 종교가 각자 진행하며, 지난 2일부터 펼쳐
지난 5일 전남 장흥 토요시장 내 전남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장흥 상생상회)에서 ‘내 삶과 지역을 바꾸는 착한 소비, 장흥 상생상회 개점식 및 바이소셜 선포식’이 열렸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이 주최하고 장흥군사회적경제네트워크협동조합, 사단법인상생나무, 사회적경제활성화전남네트워크 등이 주관했다.행사는 △장흥 상생상회 개장 경과보고 △축사 △사회적가치 실현 기부금 전달식 △바이소셜 캠페인 소개 △바이소셜 참여 활성화 선언식 △장흥 상생상회 제품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 삶과 지역을 바꾸는 착한 소비 ’바이소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이하 박람회)’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7월 2~4일에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지난해에는 예정대로 열리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재작년 대전에서 열린 제2회 박람회는 3만5000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측은 "올해는 코로나 상황과 방역지침 준수를 고려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1만5000명~2만명 정도 예상한다"며 "주요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바이소셜(Buy Social)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련 조직을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환경 보호 등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조직들이 참여한다.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사전 행사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6만 5000원 상당의 사회적 경제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만민호)가 ‘바이소셜 공정여행’ 코스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바이소셜 공정여행’은 인천시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인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공사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인천시의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관광자원을 연계해 바이소셜 공정여행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센터는 8일 부터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와 사업 모델이 명확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소셜 공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원각)가 1일부터 한달간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 바이소셜 플리마켓’을 열고 코로나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는다. 1일 첫 플리마켓에는 도내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식품, 도자기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창원시 양덕 매트로시티 특별 판매장에서 홍보하고 판매한다. 아울러 순환경제 차원에서 플리마켓 참가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Small 중고장터’도 함께 열고 선착순으로 에코백, 종이가방을 무료 제공한다.센터 옥명훈 팀장은 ”작지만 정기적인 생활
1970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구의날을 주창한지 51년을 맞았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책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뚜렷한 사회적 합의도 존재하지 않은 상황이다.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이하 전국네트워크)는 22일 51번째 지구의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바이소셜'을 주제로 지구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네트워크를 비롯해 한국YMC
페트병으로 가방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가 SK스토아 홈쇼핑에 진출했다.SK스토아는 사회적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바이소셜(BUY SOCIAL)’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첫 상품으로 아트임팩트의 ‘블루오브 리본백’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BUY SOCIAL’은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착한 소비를 돕기 위해 상품이 담은 사회적 가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진행한 방송에서 가치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고 정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오는 17일 오후 2시 36분에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오마이컴퍼니’가 고속철도 SRT의 매거진 사회적가치 지면에 ‘바이소셜(Buy Social)’에 제품을 홍보할 사회적기업을 찾는다.모집 대상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개설이 가능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사회서비스 또는 환경친화 제품을 제공하는 곳이다.이달 19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22일 펀딩 프로젝트를 일괄적으로 공개한다. 펀딩 기간인 4월 11일까지 우수한 성과(펀딩 참여인원, 모집금액, 달성률, 사회적 목적 실현성 등)를 낸 상위 3개 프로젝트를 선발해 SRT 매
영국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시작한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 공공·민간 부문의 사회적기업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이었다. 국내에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이 처음 불씨를 키웠다. 2018년 열린 사회적기업 월드포럼(SEWF)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내 도입을 추진한 것.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의 ‘바이소셜 선언식’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자는 운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긍정적인 사회변화에 이바지하는 소비를 통칭한다. 지난해 7월 이로운넷과의 인터뷰에서 김 원장은 "캠페인이
밀레니얼 세대들은 사회적경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가치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0 서울 사회적경제 전략캠페인 '바이소셜X서울 [SE:크리에이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서울시 밀레니얼 사회적경제 크리에이터, SE:크리에이터는 사회적경제와 가치소비를 주제로 한 콘텐츠 창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사회적경제를 이야기합니다. SE:크리에이터 5인의 가지각색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가치소비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생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Q. 간단하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광주 사회적 경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광주시는 16일 오전 10시 광주사회적경제 바이소셜 오픈식을 갖는다. 장터 첫날에는 이정일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을 좌장으로 한 ‘달빛동맹을 통한 사회적경제 상호거래’, ‘공공기관 전용판매몰 구축 의미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가치 확산 포럼’이 진행되며
밀레니얼 세대들은 사회적경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가치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0 서울 사회적경제 전략캠페인 '바이소셜X서울 [SE:크리에이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서울시 밀레니얼 사회적경제 크리에이터, SE:크리에이터는 사회적경제와 가치소비를 주제로 한 콘텐츠 창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사회적경제를 이야기합니다. SE:크리에이터 5인의 가지각색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가치소비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생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Q. 간단하게
물건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좋은 구매의 기준은 제품의 가격을 중요하게 보는 가성비였다. 몇 해 전부터 그 기준은 바뀌고 있다. 조금 비싸더라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물건을 구매하는 '가심비',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불매운동 등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27일 방송된 EBS 'CLASS e'에서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이 '오늘부터 바이소셜'을 주제로 열 번째 강연을 펼쳤다. 바이소셜(Buy Social)은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