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주센터가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올해 로컬페스타에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투자자, 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성과와 선배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시상하는 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로컬’을 주제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제주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올해 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2022년 로컬크리에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2년 로컬페스타는 지역별 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응원하는 축제이다.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및 콘텐츠 전시, 토크콘서트, 로컬투어, 공연, 네트워킹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춰 구성했다.특히 지역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아보는 취지로 폐조선소, 제지공장 등 유휴공간을 재창조한 곳이나 한옥마을, 근현대 거리 등 지역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로컬인사이트트립 요즘충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로컬인사이트트립 요즘충청’은 제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충청 지역의 앵커스토어를 방문 및 체험하고, 로컬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로컬인사이트트립 첫날에는 세종시 일대를 탐방하며 ‘방앗간코리아’와 함께 지역 텃밭에서 일군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PAL문화유산센터’의 조치원 원도심미션 게임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저녁에는 ‘세종 릴레이 밋업’을 주제로 ‘세종시삼십분’의 장부 대표와 ‘PAL문화유산
"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는" 공론장 ‘2030 세이가담’이 지난 9월 29일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새 정부 출범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ILO가 사회연대경제의 정의를 채택한 이유 ▲윤석열 정부와 사회적경제, 전망과 대응전략 ▲로컬, 사회적경제 성장의 마중물 ▲사회적경제는 우리의 삶이다 ▲사회적경제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wit
로컬 브랜드 디벨로퍼 컨츄리시티즌은 오는 3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이태원 로컬전문 팝업공간 스몰타운스몰에서 지역 음료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로컬베버리지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로컬베버리지샵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매력적인 음료를 만들지만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갖추기 어려워 마트나 편의점 등에 납품이 어려운 소규모 양조장이나 로컬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음료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소도시의 음료나 간식 등을 미리 맛볼 수 있으며, 전통주 시음회,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등 지역의 음료를 알릴 수 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는 7월 6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의 '브랜드 전략 수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2022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소비재 제조기반(B2C)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 7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브랜딩 전략 수립 교육'을 진행한다.센터는 로컬·소셜벤처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당장의 수익·판로 확대 등 외형적 성장에 앞서 브랜드 가치,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우리는 개인의 취향이 다양하고, 그 취향이 존중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반대로 대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취업해 평생 돈을 벌어도 집 한 채 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려는 사람들이 로컬에 가능성을 보고 이주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이곳 한산에 정착한지도 벌써 4년차다. 얼마 전 우리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디지털노마드센터의 오픈을 앞두고 많은 청년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당연히 주민들도 함께했다. 나를 바라보는 4년전의 시선과 지금의 시선은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반면 4년의 세월 동안 시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의 역량 강화와 지역기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를 5월 2일 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간의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6개 권역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기획한 협업과제를 총 1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3주간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비재 제조기반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를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업력 7년 이내 로컬·소셜벤처로 푸드, 라이프스타일, 뷰티, 패션 등 소비재를 제조하며 브랜드 고도화를 하려는 7개사를 모집한다. 부산에 소재한 기업이거나 부산센터 보육 로컬·소셜벤처는 가산점 혜택이 있다.▲브랜드 전략 수립 교육 ▲브랜딩 전문 민간협력 파트너와의 1:1 전담 멘토링 ▲소비자 대상 초기시장검증 ▲전문가 네트워킹 Meet-up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은 충청북도 괴산군청(군수 이차영),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재호),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최상범) 등과 함께 진행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괴산이유: 3주 만에 로컬크리에이터 되기’를 지난 14일 끝났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3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괴산 ‘몽도래(夢圖來) 스타트업파크’ 내 조성된 워케이션 공간에 머물며 지역을 둘러보고 현지 주민과 소통하며 괴산 고유의 특색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문밖(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 일대 문화 공간을 구석구석 돌아 볼 수 있는 제9회 자문밖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동안 열린다. ‘걷고, 사랑하고 예술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에는 총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먼저, 는 4개의 코스를 걸으며 자문밖 일대의 수려한 경관과 예술 공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에서는 로컬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가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은 괴산군청(군수 이차영),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재호), 충북창업보육협회(회장 최상범) 등과 함께 괴산 지역 내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괴산이유’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충북 괴산의 특색이 담긴 소재로 유무형 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컨츄리시티즌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0일부터을 시작으로 매번 1박 2일 3주간 진행 예정이다. 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지역가치 창업가 250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을 소재로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올해는 예비창업자 50팀, 기창업자 200팀이 선정됐다. 2523팀이 접수해 경쟁률 10.1:1을 기록했다.중기부는 선정 과정에서 지역성, 혁신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지역 가치 창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 지역 가치 창업가들의 협업 지원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 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지역 가치 창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대구-경북 청년 갭이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협력하는 ‘영남대학교 하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갭이어’란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흥미와 적성을 찾는 기간을 말한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에서 운영중인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공공의 역량 및 자원과 연결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영남대학교 LINC+(링크플
대전 지역 소셜벤처 ㈜블룸워크(공동대표 김정은, 양수연)가 6일 대덕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 신탄진에 로컬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유오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경부선이 지나는 신탄진역 일원의 약 18만㎡ 부지에 추진되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다.블룸워크는 대전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공유오피스를 6개월 무상 임대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 간 협업 기회 확대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양수연 블룸워크 공동대표는 “공유 오피스가 코로나19 경기 침체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구축을 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달 29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에 참여할 충청권 로컬 크리에이터 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성 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충남 지역 내 13개 팀 선정에 190개 팀이 신청해 14.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는 대전·충청·세종권역 통합 모집을 진행한다. 선정된 단체는 예비창업팀 최대 1000만원, 기창업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새로운 판로를 찾는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예술 분야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되는 ‘더 넥스트 메이커(wadiz The Next Maker)’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연·출판·무형 서비스 제작자 등을 선정해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메이커들이 펀딩으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
지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대도시에 가려져 있던 지역의 자원에 가치를 부여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더해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의 활동 자체를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인구 344만명, 제조업·광업이 40%에 달하는 산업도시 경상남도에서는 2010년대 기계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조선업이 침체하면서 지역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위기를 맞았다. 도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