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주)블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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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소셜벤처 ㈜블룸워크(공동대표 김정은, 양수연)가 6일 대덕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 신탄진에 로컬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유오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경부선이 지나는 신탄진역 일원의 약 18만㎡ 부지에 추진되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다.

블룸워크는 대전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공유오피스를 6개월 무상 임대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 간 협업 기회 확대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수연 블룸워크 공동대표는 “공유 오피스가 코로나19 경기 침체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구축을 위한 ‘대덕형 경제모델’ 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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