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난 11일 ‘제1회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창출대회 및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식’을 개최했다. 3개 기초자치단체, 7개 공공기관 등 총 10곳이 선정됐다.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는 매년 3개소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하며, 이듬해 정부 부처 관련 공모사업 참여시 우대 및 가점을 부여한다. 사회적경제 영역과 협력한 우수 공공기관은 고용부 장관상(대상?최우수상), 진흥원 원장상(우수상)을 수여하며, 대내외로 사례를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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