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세종시 '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은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결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2년 세종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해 총 5개 공공기관과 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결연했다.유인수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공공기관과 사경기업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2022년 제5회 인천광역시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가 열렸다.‘세상을 바꾸는 ESG경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공기관의 ESG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를 소개해 민-관의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가 후원했다.▲공사・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공사・공단(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교통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인수)은 ‘장애인 보호자 숲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장애인 보호자 숲케어 프로그램’ 장애인 양육 및 부양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지닌 돌봄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발굴되었고 대전관광공사, 국립대전숲체원, 한전원자력연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사경 기업의 협력해 16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숲체원에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장애인 보호자는 “반나절 아이와 떨어져 대청호 주변을 산책하고 돌아온 것 뿐인데 큰 쉼과
와디즈는 오는 20일 서울 성수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를 시작으로 강남, 대전 중구, 부산 센텀에서 ‘와디즈-공공기관 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와디즈와 정부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국내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3년 내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와디즈-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 협력 체계 설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전략 및 혜택 안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박형덕)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 발대식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상생’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후원사인 한국서부발전(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열린 발대식에는 ‘프로젝트 상생’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회적경제 발돋움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사
충남 사회적경제 임팩트 IR 경연대회 시즌2인 ‘SHOW ME THE IMPACT2’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충남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팀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은 오는 8월 19일까지다.이번 대회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소셜캠퍼스온 충남, 청그라미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서부발전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후원사업 ‘프로젝트. 상생’의 일환으로 개최된다.경연대회 참가팀들은 신규 사업 아이템의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평가 받고 △총상금 3000만원을(1위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고민하는 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제5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년 시작해 올해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은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조성된 기금으로 열정과 실력을 갖춘 단체들의 사업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은 비영리단체와 공공기관·노동조합을 대상으로 각 단체 및 기관에서 사회
공공기관 경영평가 전면개편 추진…사회적가치 비중↓ 재무성과 ↑지난 20일 기획재정부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등록한 정책뉴스의 제목이다.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에 따라, 평가기준 항목 중 하나인 사회적가치 비중을 축소하고 재무성과 지표는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효율성과 수익성이 보다 균형 있게 평가되도록 지표를 재설계해 공공기관 개혁에 활용하겠다는 의미다.그간 경영평가시 사회적가치 평가 항목은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견인차로 평가받았다. 일자리 창출, 균등한 기회와 사회통합
2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개혁의 필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이튿날 국민의힘이 '민생 서비스센터'로 거듭나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이날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공공기관은 정부의 투자, 출자, 재정 지원 등, 즉 국민의 세금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이라며 "대국민 서비스 제공이 목적임에도 공공기관 하면 ‘신의 직장’ ‘신도 가고 싶은 직장’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과도한 연봉과 성과급이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고 꼬집었다.그는 "현재 우리나라 공공기관은 350곳으로 임직원 34만 명, 예산은 761조 원에 이른다
2017년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공시장 개척을 꿈꾸며 유통전문 기업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임영락 무한상사 이사장은 “공공은 우리(사회적경제)를 모르고 우리(사회적경제)는 공공을 몰랐다”는 말로 출범 당시를 설명했다.공공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해 정보가 없으니 어디에, 무엇을 주문해야 할 지 잘 몰랐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공기관이 원하는 제품(서비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개별 기업 단위의 유통역량 부족...공동기업 설립으로 해결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했던가. 사
“동네서점 대신 대형서점으로 가는 시민들이 늘어나던 차에 코로나19가 온 거죠. 사람들 발길 정말 뚝 끊기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공공기관 우선구매 마저 없었으면 버티기 어려웠을 겁니다”2015년 강동구청은 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 협동조합(이하 동네서점 협동조합)과 ‘강동구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한 도서 우선구매 협약’을 맺었다. 쇠퇴하는 작은 서점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이 협약 덕분에 동네서점 협동조합은 강동구청과 강동구 소재 공공도서관, 산하 기관 등에 매년 도서를 납품하고 있다. 2015년 첫 해에 약 2억 4000
공공기관의 ‘공공성’ 개념을 확립하고, 유형 분류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예산정책처는 24일 ‘공공기관 지정 제도의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를 통해 “현행법에 공공기관의 행위와 운영, 목표 설정 등의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방향으로서 공공성의 개념을 설정하고, 각 공공기관 유형의 개념과 정체성 및 의의를 법률상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지난 15년 동안 공공기관 수는 50개 이상 늘었다. 2007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될 당시 지정됐던 공공기관은 298개였고, 올해 1월 기준 350개가 됐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경북 울진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그리고 대전·세종 사회적경제 도시락·다과 공동브랜드 ‘가치한입’으로 모인 사회가치기금과 더불어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가치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후원물품은 주방식기류 등을 놓을 2단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 총 300개로 임시 거소에서 생활해야 되는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접근성 향상 및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구청의 40개 부서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원 등의 관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했다.특히 한국환경공단은 전국 11개 본부에서 57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참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성수 경영기획본부 경영
직장인들의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 정산 시즌이다. 연말정산을 하고 돌려받느냐 토해내느냐에 따라 한해 기분까지도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소액 기부금 등 다들 사소한 부분까지도 잘 챙겨보려고 한다. 디테일이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중 천원 단위(또는 천원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대전지역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일부 공공기관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대덕특구의 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 책임 업무를 담당하는 한 직원분은 급여자투리 기부에도 기관의 사회적 책임감과 개인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28일 개최했다.‘서울 우먼업 인턴십’은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전산 등 전문자격증을 가진 62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시내 44개 공공기관에서 4개월간 현장실습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기관 상황에 따라 전일제 인턴과 시간제 인턴으로 나눠 실습을 진행했다.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전일제 현장실습에 참여한 5
대전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상임대표 권경미)와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이 지난 24일 대전의 에너지 빈곤층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3000여 장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는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나노종합기술원의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나노종합기술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대전 유성구 일대에 에너지 빈곤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나노종합기술원 임직원들은 별도의 후원금도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에 전달했다.권경미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 BEF)’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과 온라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판로개척과 매출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우리는 매일 소비를 한다. 아침엔 대중교통을 타고 점심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저녁엔 잡화점에 들러 필요한 것들을 산다.과거의 소비는 단순히 필요를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었지만 현대사회에서 소비는 그보다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무언가를 소비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려고 한다. ‘착한 소비’, ‘가치 소비’ 모두 현대인의 이런 소비습관에서 비롯됐다.착한 소비의 시작에 ‘아나바다’가 있었다면 요즘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과거 소비자들이 벼룩시장에서 구매자인 동시에 판매자가 되었다면, 현재는 특화된 판매자인 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 이하 진흥원)이 진흥원 누리집 내 ‘온라인 사회적 가치 플랫폼(Social Value Platform)’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플랫폼은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가치 관련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플랫폼에서는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사례를 상시적으로 축적하고 사회적 가치를 유형화해 공공기관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이 촉진되도록 다양한 벤치마킹 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플랫폼은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개 △사회적 가치 실현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