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제주지역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사장 좌경희)이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총 169개소 운영기관 중 상위 20%(43개소) 달성 및 만족도평가 96점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제주지역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사장 좌경희)이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총 169개소 운영기관 중 상위 20%(43개소) 달성 및 만족도평가 96점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은 현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 '간판 사업'이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위하여 청년과 정부가 공동으로 2년 또는 3년간 공제금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각각 1천6백만원(2년형)과 3천만원(3년형)을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고용노동부 정책 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인증하는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이다. 취약계층 청년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윈 자립지원사업’과 중증장애인의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근로지원인사업’,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사업’ 등 다양한 고용·복지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좌경희 제주내일 이사장은 “좋은 점수로 평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지역사회 고용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안정적인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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