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하 살림)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MTA(Mondragon Team Academy) 방식의 창업교육 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6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팀 기반의 비즈니스 수행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되어 있다. 교육은 6월 29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등에서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총 44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겐 교육수료증 발급, 2022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준비 멘토링,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가산점이 부여되고, 우수 수료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신청은 6월 20일(월)까지 온라인으로(https://url.kr/kexvqz)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창업육성팀(062-383-113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살림(www.socialcenter.kr)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플랫폼 조직으로 광주전라권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과 지역 내 전문 창업교육을 수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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