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울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미화기자창업일자리연구원 지난 2월 21일 울주군청에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산업인재 육성을 위한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일자리연구원은 울주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코로나19 종식에 맞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 필요성에 따라 울주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주를 다운받아 창업으로 업로드! 울주 지역자원을 활용 울주다운 로컬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울주군 거주 예비창업자 및 울주군 내 창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하 살림)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MTA(Mondragon Team Academy) 방식의 창업교육 SE청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6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팀 기반의 비즈니스 수행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되어 있다. 교육은 6월 29일(수)부터 8월 3일(수)까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등에서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총 44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생들에겐 교육수료증 발급, 2022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준비 멘토링,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입주기업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가운데에도 13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청년 165명을 신규 고용했다고 밝혔다.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주거 등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청년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19년 10월 개관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허브에 입주한 소셜벤처는 최대 2년간 사무공간부터 시제품 제작,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술개발, 제품 상용화, 투·융자 유치, 판로 및 세무·법률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 기준 ‘서울소셜벤처허브’ 입
광주광역시는 미래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로의 대전환을 선도할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AI-메타버스 융합도시 광주’ 비전을 제시하고, 24개 기관·기업들과 메타버스 융합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초현실 세상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대체할 ‘인류의 플랫폼 혁명’으로 급부
창원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원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에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회적경제기업 6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정된 팀에게는 총 3400만원의 상금과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우수상 ㈜플레이이엔에이 ▲우수상 ㈜스페이스 인 은하, ㈜제이피브로스 ▲장려상 가칭)마을과자치, ㈜산강아지, ㈜안녕빌리 등이다. 수상팀은 사업종료 1년 이내 사회적기업 형태와 정관 등을 구비하고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 신청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달 참가 신청을 받아 사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부산⋅경남 소재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총 4개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경남 지역별 2개팀에게 사업모델 개발비, 홍보 및 마케팅 등 창업지원 자금과 상시 자문을 제공해 연말까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혁신적인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 희망자면 누구나 참여 가 할 수 있다. 구성원 1인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지역에 따라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이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공고 마감일 기준 미창업팀 또는 창업 2년 이내 개인·법인사업자,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이면 신청 가능하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지원하며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도와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창업공간 및 사무집기, 창업자금, 운영경비,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살림은 광주권역 창업지원기관(수행기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강원사경센터)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하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모두 167개 팀을 육성했으며, 이 중 97%가 넘는 157개 팀이 법인을 창업하는 등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강원사경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해왔다. 센터 측은 (사회적)협동조합, (예비) 사회적기업 인·지정 등 사회적경제기업 진입률도 83%(최근 3년 평균)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원도심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창업거점이 마련된다.시는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청년창업주택’과 ‘통합창업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년창업주택은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세종시 원도심 지역인 조치원읍에 공급면적 26㎡ 126호, 44㎡ 26호 등 임대주택 152호가 들어선다. 청년창업자들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를 공급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함께 첫 삽을 뜨는 통합창업관(세종시 조치원읍 원리 141-71번지 일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치원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생활문화거점시설과 상생협력상가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따라 이춘희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의장 및 조치원역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개소한 생활문화거점시설은 목공예, 금속공예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거점이다.시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조치원 으뜸길 165 일원에
창업을 희망하나 경제적인 부담과 사회진출의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와 연결해 가게 안에 작은 가게를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공유가게 1호가 공주시에 문을 연다.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5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한 공유가게(shop in shop)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탄생한 공유가게 1호점은 다육식물 및 야생화를 판매하는 업종으로, 신관동 소재 #17카페가 파트너 점포가 돼 협업한다. 1호점에 이어 중학동 장안스포츠에 2호점, 웅진동 알콩달콩 네일카페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도내 환경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창업 기초 교육 ‘사회적경제 무엇이든 환영(환경영역) 아카데미’를 오는 8월 13일, 14일, 20일 등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도내 환경 문제와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은 8월 6일 까지다.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 해결의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구상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 창업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환경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린스타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투자를 진행한다.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투자 유치 희망 기업 1차 접수를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투자대상은 중기부 대표 창업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에 사업성과 성장성 등을 인정받고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업력 3년 이내
인천시와 인천의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데다, 여유자금 부족으로 자금난도 겪고 있다. 이들을 위해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 이하 인천사경센터)는 당장 필요한 자금 지원 부터, 판로 확대 등 공공 측면에서 지원가능한 방법을 최근 잇달아 발표했다. 자금 지원시는 인건비 지원, 공공구매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
1.3월 마감임박! ‘사회적경제&창업’ 지원 사업 선물세트2.1석2조 사회적경제 너를 위해 준비했어.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 3.사회적기업 해외에서 배워오자사업명: 사회적기업 해외연수 사업지원내용: 사회적기업의 9일 이내 해외연수 지원, 1인당 최대 150만 원 지원지원대상: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또는 종사자 3인 이상 5인 이하 팀모집기간: 2.20~3.26문의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031-697-7700)4.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창녕 기업에는 활력을! 사업명: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지원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푸드 스타트업에서 예비 메이커를 발굴해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선다.‘제1회 와디즈 푸드대첩’은 푸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메이커 모집을 위한 첫 기획전이다. ‘푸드대첩’은 오는 3월 1일까지 신청을 받고, 3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와디즈 푸드 전문 PD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SNS홍보지원금, 와디즈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특히 와디즈는 이번 기획전 참가 메이커 중 푸드 카테고리 내 상위 5팀에 메
경기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0일과 17일 이틀간 경기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술혁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평균 51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한 예비창업패키지 설명회에는 약 150명 이상의 예비창업자가 참여했다. 사업소개, 사업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0년 부산시 경제 키워드인 ‘경제혁신’과 ‘민생활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관의 경제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합동 경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기관 등 지역경제 관련 기관 대표자들을 비롯해 부산시 경제 관련 실·국장, 산하 출자·출연기관장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경제활력의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020 팁스(TIPS) 창업팀 통합 지원 계획'을 통해 이번 사업에 1951억 원을 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발표에서는 과거와 달리 통합 지원계획과 각 사업별 신청 및 평가시기를 사전에 공지했다. 창업 기업 및 투자자가 2020년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팁스는 민간투자와 연계해 유망 창업 기업을 성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센터)가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단계에 따른 밀착 지원을 위해 1월 1일자로 큰폭의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임지헌 센터 사무국장은 “기존 인재육성, 창업육성, 성장지원 단계를 보다 세분화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른 밀착 지원을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기존 1국 3본부 체계를 센터장과 사무국장 직위 아래 4본부 9팀으로 개편했다. 인재육성본부(본부장 김민정)는 인재육성팀(팀장 직무대행 황유상)과 창업지원팀(팀장 박미나) 2개 팀으로 구성했다. 인재육성팀은 사회적경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