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지정한 날로 1970년 시작됐다.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올해 51회 행사로 이달 20일 오후 7시(이하 미국 동부시간) 그레타 툰베리, 알렉산드리아 빌라세오르 등 청년 기후 운동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청년 정상회담 ‘우리는 숨쉴 것이다’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7시 ‘행성을 위한 가르침: 글로벌 교육 서밋’이 열린다., 22일 오후 12시에는 ‘지구를 복원하자’을 주제로 토론과 공연, 워크숍이 진행된다.
※참고
How to Celebrate the Second Digital Ear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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