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요약

#1

지구를 위한 10분

#2

1. 4월 22일이 무슨 날인가요?

-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

- 매년 4월 22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

#3

2. 지구의 날이 어떻게 생겨난 건가요?

-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 1970년, 4월 22일에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Gaylord Nelson) 상원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장했어요.

#4

2. 지구의 날이 어떻게 생겨난 건가요?

-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연설을 하고, 토론회를 개최하여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행동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등의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 1990년, 지구의 날에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면서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 UN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과는 달리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는 점!

#5

3.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2009년,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6

4. 소등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 환경부에 따르면 소등을 약속한 건물들이 10분 동안 조명을 소등할 경우, 약 52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천9백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아요.

#7

고요한 어둠 속 '지구의 속삭임'을 느껴보세요!

-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8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이하여 지구를 위해 10분간 불을 끄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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