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참여 “아동 끼니 문제 해결”
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참여 “아동 끼니 문제 해결”
  • 이로운넷=양승희 기자
  • 승인 2020.02.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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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통해 1천만원 현금기부로 활동 시작
전국 네트워크로 지역밀착형 지원…사회적경제 분야 앞장선다

끼니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쿱생협이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참여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최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이 멤버사로 참여해 지역밀착형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문제해결의 실효성을 제고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사 기부와 자원봉사,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 문제 중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 위생 교육과 조리 실습 등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쿱생협은 2019년 기준 전국 99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회원조합으로 참여하는 생협연합조직으로, 총 조합원 수는 29만4천 가구에 이른다. 아이쿱생협은 2010년 협동과 나눔으로 행복의 씨앗을 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공익법인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장학사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취약계층 생활지원, 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총 10억 2728만원을 모금하고 6억 3393만원을 의료공공성 확대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아이쿱생협은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을 통한 1천만원의 현금 기부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활동을 시작한다. 전국의 소비자생협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해온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지원사업의 확산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미예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이사장은 “사회문제를 공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민, 민-관이 함께 다각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씨앗재단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앞장서서 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은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에도 아이쿱생협을 시작으로 더 많은 멤버사와 신규 협약을 맺고, 자원을 결집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시민, 정부·지자체 등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다. 2016년 11월 출범 후, 현재 아이쿱생협을 포함한 47개 기업이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오는 5월 멤버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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