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손병두)과 ‘사회복지시설 아동 문화·예체능 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공익서비스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올해는 문화·예체능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를 아동돌봄전문강사로 양성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RX국민행복재단은 예산 5000만 원을 편성하여 부산지역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SK행복나눔재단이 ‘신중년의 삶과 일’을 주제로 사회 혁신 강연 ‘SIT(Social Innovators Table) Talks’를 개최한다.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5월 12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2022 SIT Talks, 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신중년의 새로운 삶과 일’을 개최하고 고령화와 시니어 문제를 신중년 세대 중심으로 다룬다고 밝혔다.한국 사회에서 가장 두터운 연령대를 형성하는 베이비붐 세대인 1955~1963년 사이 출생자의 은퇴가 시작되며 노령화도 속도가 붙고 있다. △5060 △오팔(Old People
이로운넷은 ‘밝은 미래를 여는 세계의 사회적기업’을 연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암울한 시대에, 더불어 잘 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과 기술을 바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용기있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교육의 격차를 줄여 고용기회의 균등한 확대를 꾀하며 공중보건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기업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무브 앤 그루브(Moove & Groove)는 치매 치료
이로운넷은 ‘밝은 미래를 여는 세계의 사회적기업’을 연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암울한 시대에, 더불어 잘 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과 기술을 바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용기있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교육의 격차를 줄여 고용기회의 균등한 확대를 꾀하며 공중보건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기업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영국 런던에 있는 엔이엠아이 티스(NEMI Teas)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한 달 남짓 앞둔 가운데, 사회적경제 현장은 불안해하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관련 공약 비중이 적었던 것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간 인수위원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오는 17일, 출범 한 달을 맞아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8일엔 인수위에 2차 국정과제 선정안이 보고된다. 사회적경제 관련 내용이 포함될지 주목된다.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회적경제 관련 공약이나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대표 김유리안나)’가 출시 7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 누적사용자는 50만 명을 넘었다.웰로는 개인 프로필을 입력하면 내게 맞는 정부정책과 현금, 현물,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중앙정부와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에서 내놓은 유효한 정책은 9만6476개에 이른다. 일자리, 육아가정,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등 다양한 지역별, 대상별 정책이 쏟아지지만 우리나라 정책의 경우 ‘신청’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개인이 필요한 정책을 일일이 찾아 신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한 은행 광고에 ‘다 떨어질 때까지 입으라’는 옷가게의 독특한 철학이 소개된다. 이어 광고 모델이 하는 말, “역시 세상이 바뀌었어.”지난해 3월 설립된 공익광고사회적협동조합(이하 공익광고사협)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하려 한다. 은행은 바뀐 세상을 광고로 보여줬다면, 공익광고사협은 광고로 세상을 바꾼다. 광고의 공
이로운넷은 ‘밝은 미래를 여는 세계의 사회적기업’을 연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암울한 시대에, 더불어 잘 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과 기술을 바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용기있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교육의 격차를 줄여 고용기회의 균등한 확대를 꾀하며 공중보건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기업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굿 에그스(Good Egg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서울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어르신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며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심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시니어 노동법률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센터는 이 서비스를 통해 노동관계에서 겪는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하고, 노동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취업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 중인 구직자, 어르신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의 인사 및 노무 담당자와 직업상담사까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시니어 노동법률상담 서비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약함은 그 모습 그대로 끝나지 않는다. 지난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결국 또 다른 힘이 된다. 가야 할 길도 모르던 청년이 가진 방황의 힘, 가족을 잃고 느끼는 외로움의 힘, 사라지고 희미해지는 전통문화의 힘, 내향적인 성향이 가진 변화의 힘, 타인과 구별되는 외모를 가진 다름의 힘 등 약함은 어느 순간 힘의 역학을 뒤집는다. 종로구 아쇼카 스페이스에서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약함이 힘이 될 때’ 전시는 우리 사회가 ‘약함’이라고 정의하는 개념을 그대로 보지 않고 약함이 가져오는 '힘'에 집중했다. 약함을 힘으로 바꿔나가며 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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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새는 송수관(Leaky pipeline)'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약자의 조합)'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과 소수 집단이 교육과 커리어의 각 단계마다 점진적으로 분야에서 이탈하는 현상을 이르는 은유적 표현이다.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필자가 연구하는 생명, 의학 분야에서도 여전히 물이 새는 송수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2019년 NEJM(의학 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에 실린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5년간 40%가 넘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여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5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회사인 상상우리가 설립된지 벌써 9년이 되었다.10여년 전 우연한 계기로 본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자료에서 중장년의 수가 매년 10% 정도씩 늘어나고 있지만, 퇴직 연령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몇 년 후에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하지만 솔루션은 거의 없었고, 있다해도 생색내기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에 깜짝 놀랐었다. 그때 당시 나는 (중장년)당사자가 아니었지만, ‘15년 정도 후에는 나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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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이 1992년에 제정하여 1993년 부터 물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30회 '세계 물의 날'은 보이지 않는 자원인 '지하수'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엔 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수는 우리 행성의 생명체를 위해 필수적인 자원이며 지하에 모든 흐르는 담수의 99%를 차지하고 있지만, 종종 저평가되고, 잘못 관리되고, 과도하게 이용되고 있다.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제9회 세계물포럼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결사 항전하는 투혼이 신화처럼 지구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불과 이삼일 안에 속수무책으로 수도가 함락될 것이란 예상을 뒤엎은 그의 결기와 호소력 있는 연설은 온 국민이 결사 항전 의지를 다지게 하였다. 시민들은 침략군의 탱크를 맨몸으로 막았고 세계 도처에 나가 있던 젊은이들은 속속 귀국하여 민병대에 자원 입대하고 있다.우크라이나는 자원의 천국이다. 비옥한 흑토로 덮혀있어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세계 3대 곡창지대이다. 해바라기씨, 옥수수, 밀, 보리, 콩 등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18일(현지시간)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2 World Happiness Report)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한국의 행복지수는 세계 146개국 중 5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SDSN은 2012년부터 국가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자유, 부정부패, 관용 등 6개 항목의 3년 치 자료를 토대로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겨 왔다. 2022년 세계행복보고서는 코로나 대유행의 어두운 시기에 질병과 전쟁의 병폐와 싸우면서 행복에 대한 보편적 열망과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맞춤형 공공 정책 추천 및 신청 서비스 기업인 웰로(대표 김유리안나)와 ‘공공 데이터 고도화를 통한 공공 서비스 생태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 정책이 적합한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웰로 정책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일자리, 육아가정, 근로자,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등 공공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대상자가 직접 신청해야 혜택을
16일 밤 11시 36분 경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오사카반도 동남쪽 60km, 깊이는 60km이다. 지난 2011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최대 규모는 9.1이었다.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는 진도 6강의 흔들림이, 도쿄 시내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각각 관측됐다.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미야기현 이시노마키항에서는 30㎝, 센다이항에서는 20㎝ 규모 해일이 각각 관측돼 쓰나미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