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이 ‘그들이 노는 세상, 찐팬을 당기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더 나은 우리를 위한 베터클래스2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베터클래스2는 강력한 팬덤으로 유명한 브랜드 14곳의 실무자들이 고객들을 ‘찐팬’으로 만든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실무자 중심의 강연형 프로그램이다.이번 클래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민하는 현업 종사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실무자들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읽고, 브랜드 가치를 담아 고객과 소통하는 비결을 공개할
서울시는 지난 십 여 년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집중, 26개 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만들고, ‘서울사회적경제우수기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확대를 돕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서울시의 사회적경제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좋든 싫든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은 지난 3월 12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사회적경제: 서울사회적경제 지나온 10년, 앞으로의 10년’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사회적경제 전문가들과 좌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사회적경제기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과 쏘카(대표 박재욱)가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위스테이 별내에 4월 중 초소형 전기차 3대를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은 캠시스사의 CEVO-C로 2020년부터 쏘카에서 총 54대를 운영해왔다. 내년에는 위스테이 지축과 위스테이 삼송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향후 더함이 추진하는 공동체 아파트나 지구단위 개발 계획에도 해당 서비스 도입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양동수 더함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카셰어링
“코로나 종식, 이전의 일상으로 어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섣불리 하고 싶지 않아요.”지난달 29일 열린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출간기념회에서 청년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전망하며 이렇게 말했다. 서둘러 코로나를 끝내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지금 드러난 사회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가면서 앞으로의 사회 방향을 모색하고 싶다는 의지였다.신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는 더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이 모여 주거문화를 경험하고 주거 의제를 논의하는 커뮤니티 공간 ‘청신호 명동’이 내놓은 책이다.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2018년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이후,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공 부문의 자금공급은 2017년 250억원에서 2020년 4275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자금조달이 충분하지 않으며 금융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회적경제 분야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공을 넘어 민간에서 자금 공급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21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2021 사회적 금융 비전 토론회’ 2차 행사는 사회적 금융 생태계 조성 과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이 포스코가 주최한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는 포스코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혁신기업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포스코는 그룹사의 사업역량을 활용해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생산·소비' 분야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모델을 공모 받아 수상자를 선발했다. 더함은 '커뮤니티 기반형 주거 프로젝트'를 포스코의 신재료(철강)와 포스코건설의 신공법으로 실현하는 방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질 좋은 주택 건설과 사회 안전망 역할
'We are SEniors(위 아 시니어즈)'는 은퇴 시니어들의 전문 커리어를 사회적경제 분야의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신나는조합 프로젝트다. 2014년부터 한화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274명이 프로젝트 과정을 수료했고, 165명이 사회적기업 인턴십에 연계됐다.8일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유튜브 채널 '신나는채널'로 생중계된 ‘2020 한화생명 시니어 – 사회적경제 동반 성장지원 프로젝트 We are SEniors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은퇴한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경제 분야
입지가 좋은데 허름하지 않고, 월세 부담은 적은 집이 있을까? 그런 집에서 쫓겨날 걱정 없이 오래 살 수는 없을까? 최근 집을 사지 않고도 입지 좋은 곳에서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사회주택'이 주목받고 있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취재팀은 국내 사회주택을 들여다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주택 비율 상위 3개국인 네덜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의 사회주택 전문가들과 나눈 이야기를 차례로 연재한다.이로운넷이 11월 19일 진행한 전문가 좌담회 1부 영상.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전
한국사회혁신금융(주), 공감만세, 유한책임회사 더함 등 7개 기업이 2020년 서울시 선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은 74개로 늘어난다.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가치 실현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서울시 사회적경제 성장을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선정된 7개 기업은 ▲사회적금융 투자를 주사업으로 하는 한국사회혁신금융(주)를 비롯해 ▲소소한소통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마을
한국의 오늘날은 아파트에 살고 아파트에 죽는 ‘아파트 공화국’이다. 대부분의 국민이 내 집을 사서 소유하고, 그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유하는 집 중심의 문화에서 ‘임대주택’은 별로 선호되지 않을뿐더러 임대주택에 사는 것만으로 각종 사회적 차별에 시달리기도 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EBS ‘CLASS e’에서는 우석훈 성결대 교수가 ‘아파트 공화국이 삼킨 공간’을 주제로 여섯 번째 강연을 펼쳤다. 우 교수는 “몇십 년 전만 해도 한국은 부자와 빈자가 한동네에 살았던 나라인데, 고도성장을 거치며 부촌이 형성되고 계층에 따
“코로나19 이후로 손님이 확실히 줄었어요.”“우리 가게는 배달전문 메뉴라 상황이 조금 낫지만, 주변 가게가 너무 장사가 안되니 미안하기까지 해요.”코로나19는 골목상권에 직격탄을 날렸다. 코로나19 확산 초기만해도 “잠깐만 버텨보자”고 위안했던 소상공인들은 시기가 길어지면서 생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됐고, “더이상 버틸 수 없다”며 영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하는 곳도 많아졌다.사람이 사라진 골목.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는 없을까. 서울시는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 협업하는 방식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6일
휴업 중인 자영업자, 판매할 곳을 찾지 못한 플리마켓 판매자, 전시할 곳이 없는 예술가 등을 위한 공간 제공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사회혁신기업 ‘더함’은 지난달 26일부터 ‘바이소셜 캠페인’의 일환인 ‘페이지 명동’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페이지명동은 한국YWCA 연합회관을 20년간 재임대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페이지 명동이 기획한 ‘영업 전 프로젝트 : 페이지 공백기’는 오는 30일까지 명동성당 정면의 ‘페이지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진행된다. ‘아날로그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 공연, 브랜드 마켓 등이 준비
“사회주택 공급 주체가 사회적경제라고 하면 위스테이는 사회주택에 포함됩니다. 조금 더 광의로 보면, 주택을 공급하는 과정에 소셜적인 측면이 있는지, 즉 주택의 공급과 운영에 있어서 (소셜)임팩트에 대한 개념 정립이 돼있는지도 사회주택의 주요 요건일 텐데요. 이렇게 보았을 때 위스테이처럼 아파트이더라도 사회주택으로 볼 수 있겠죠.양동수 더함 대표는 위스테이별내가 다양한 요건상 사회주택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사회주택 정의 중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주택'이라는 요건도 있는데, 위스테이 역시 일정 포션은 사회경제적 약자에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이 10월 ‘페이지 명동’을 열기 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프로젝트 ‘영업 전 프로젝트 : 페이지 공백기’(이하 페이지 공백기)에 참여할 팀을 공개했다.페이지 명동은 더함이 한국YWCA연합회관(서울미래유산 지정)을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20년간 운영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지하 1층~지상 6층, 2개의 루프탑으로 구성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복합상업공간으로 이달 29일 재개관한다.관련기사 ‘42일간 공간을 무료로!’...더함, 명동에 활력 불어넣을 ‘페이지 공백기’ 진행페이지 공백기는 더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