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특허 123건을 선별하여 국내 86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서울 강남)에서 황수성 산업기반실장과 삼성전자 김유석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5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1,082건의 특허를 588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였으며, 이전한 특허의 수, 수혜기업의 수 모두 가장 우수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참여대학 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1년 이내 집중교육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분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신규 사업이다.올해는 반도체 분야에 한정하여 참여대학 10개교(대학 5개교, 전문대학 5개교)를 선정하였으며, 이의제기 접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최종 선정 대학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평균 15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21일(금)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주요 특구·지구 등을 연결하고, 해당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혁신역량이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했다.정부는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이하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각 시·도가 자율적으로 클러스터의 수준을 진단하고 발전단계(1단계 또는 2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단계를 선택한 시·도(부산, 충북, 충남, 전북,
21(목)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의 주요 특구·지구 등을 연결하고, 해당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혁신역량이 집적된 지역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2023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했다.정부는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이하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각 시·도가 자율적으로 클러스터의 수준을 진단하고 발전단계(1단계 또는 2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단계를 선택한 시·도(부산, 충북, 충남, 전북, 전
한국사회투자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고책임자급 'C레벨'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젊은 리더십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설립 이후 총 427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592억원)과 386개 기업에 대한 비금융 지원을 제공해왔다. 주요 파트너사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다.한국사회투자가 이른바 'C레벨'로 불리는 최고책
지역과소셜비즈는 27일 '소셜캠퍼스온 경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사회적경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가 공동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 ESG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20개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지역과소셜비즈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사회적경제의 주력 산업인 농식품 및 소셜문화관광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관점에서 신제품 개발, '친환경+사회적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나준식)은 충남대학교 커뮤니티케어센터(센터장 박명화)와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공동 수행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의 연구성과가 유명학술지 ‘국제의료정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Informatics)’ 2021년 9월호 온라인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게재된 논문은 ‘’통합적 건강사회 서비스를 위한 공유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ICT기반 사람중심 커뮤니티 케어 플랫폼(IPC3P)’이다. 이 연구논문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사용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 이하 센터)가 주관한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 1차 간담회가 지난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센터는 올해 2차년도 사업 추진 중이다. 참여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고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하고 있다. 올해 통합공고를 통해 총 3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4억9000만원이 지원된다.지원 내용은 △기술지원(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지식재산권(인증, 특허)출원 등) △사업화지원(마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균형뉴딜 등 새로운 산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기업 및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지난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사업평가단,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산업정책연구회’가 출범했다연구회는 중앙·지역 간 정책연계를 강화하고 지역단위의 산업정책 수요에 대응해 수요 맞춤형 사업 발굴, 지역산업의 애로사항 수렴 등을 수렴한다.세부적 구성은 정책제안 및 연구회 관련 안건의결을 하는 ‘총괄위원회’, 지역별
#연구동향 1의료 데이터를 적용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발되고 있다. 신경세포인 뉴런이 자극을 받았을 때 신체반응이 나타나는 것처럼, AI 모델에도 이같은 인공신경망을 장착하는 추세다. 데이터를 입력하면 반응을 출력하고 특정 상황에서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 유사한 반응을 나타낸다. - 김원석 브로드인스티튜트 연구원(고려대 소속)#연구동향 2로봇의 자유도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최근 덴마크에서는 7-DoF(자유도)의 로봇 연구를 진행했다. 관절이 7개인 로봇팔로 이해하면 된다. 자유도가 증가하면 로봇이 움직 일 수 있는 영역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올해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업자로 대전 동구, 대구 북구, 충남 청양을 선정했다.‘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집적화를 통한 기업의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혁신타운은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사회적가치 확산과 향후 확장성·자립화를 고려해 설계된다. 지난해에는 전북 군산시와 경남 창원시에 시범 구축됐고,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대전 동구, 대구 북구, 충남 청양을 추가로 선정했다. 올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지역에는 3년간 각각 총 280억
지난해 사회적경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 한해였다. 특히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은 ‘2019 사회적경제통합박람회’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사회적경제분야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각 부처 역시 성격을 반영한 세부정책에 집중했다. 금융 등 직접지원부터 전문가 매칭, 판로지원 등 간접지원까지 다양하게 정책이 구성됐다. 이로운넷은 2019년 한해 동안 각 정부 부처에서 발표·시행한 주요 정책을 정리했다.◇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는 올해
1.[2019년 사회적경제 정책은?] ⑦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기업, 일반기업 방식 육성정책 접목”2.부처별 사회적경제 지원 역할: 3.“양적 성장 넘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필요.기업의 자생·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4.[정책 1] CB(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R&BD 지원*산하 공공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담당Q1. ‘CB 사업’이란?A1. 행정·자원봉사만이 아닌 지역사회가 주체가 돼 지역 문제 해결하는 사업Q2.
사회적경제가 국정과제로 선정된 후 전 정부 부처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다퉈 나섰다. 정책 방향의 핵심은 ‘민간 주도, 지역 중심, 중앙 뒷받침’이다. 부처의 특성을 살리되 민간과 중앙 중심으로 풀뿌리 사회적경제의 힘을 키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이러한 정책 방향이 현장에서 본격화되는 첫 해다. 본지에서는 부처별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지 연속으로 살펴본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사회적경제 자체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만들기 위해 기술기반 성장지원과 지역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커뮤니티비즈니스(CB)는 지역공동체가 주체가 돼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자원을 활용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CB사업이 제대로 지역에 안착하려면 어떤 점이 중요할까? 김왕의 커뮤니티와경제 단장은 ‘지역커뮤니티 간 공감대’와 ‘지속가능성’ 두 가지를 강조했다.지난 4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월례회의 ‘현장의 소리’ 특강에서 김 단장은 대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식품클러스터 사업 과정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커뮤니티와경제는 대구에서 ‘사회적경제 협업화를 통한 식품클러스터 기반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클러스터는 한국산업기술진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지역으로 전라북도 군산과 경상남도 창원을 선정했다.산업부는 지난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 지역을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산업부가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 구축 등에 대한 건축?장비비 등을 지원한다.심사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으
서울시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오는 30일 용산전자상가 내 용산전자상상가에서 신개념 지식콘서트인 ‘테크플러스(tech+) 용산 2018’을 개최한다.'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한국산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 등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달 15일에 이어 이번에 용산에서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협력사
사회적경제기업 기술발전 목표중간지원조직 등 130여 명 참석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위해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관계자들이 나섰다.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은 지역혁신기관 및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추진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양재동 엘타워 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방향을 논의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Scale-up)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2018년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5개 신규과제
정부의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 및 생태계 조성 사업에 울산은 공예품이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35억 원 규모의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시도별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혁신기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등이 사회적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적경제 상품·서비스가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14개 비수도권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시도별 육성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