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 이하 센터)가 주관한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 1차 간담회가 지난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2차년도 사업 추진 중이다. 참여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고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하고 있다. 올해 통합공고를 통해 총 3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4억9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기술지원(시제품제작, 기술지도, 지식재산권(인증, 특허)출원 등) △사업화지원(마케팅전략수립, 국내전시회 참가 등) △판로개척(온라인몰 입점) △교육지원 △상품체험단 운영 △협업체계 구축 △간담회 구성 △기업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이종국 센터장은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동종업종 혹은 이종업종 간의 협의 체계를 운영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사업화지원 확대를 통한 기술고도화 및 시장경쟁력을 높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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