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은 사회적 기업의 날(Social Enterprise Day)이다. 이날은 글로벌 기업가정신 주간(Global Entrepreneurship Week)의 일부분으로 이날은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적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들의 일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고안됐다. 이 날을 제정한 배경은 2016년 영국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기업을 알리기 위해 #WhoK new 캠페인을 시작한데서 비롯되어 2017년 사회적 기업의 날이 선포돼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2017년 사회적 기업의 날은 전 세계 23개국이 참석했고, 2018년에는 27개국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들의 활동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무엇이 전통적인 기업과 다른지를 보여주며, 사회적 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고안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2018년에는 전 세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27개국의 400개 이상의 조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표지판을 들고 있는 서비스 사용자와 직원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참여했다. 이날은 전 세계의 사회 기업들이 소비자와 기업들, 의회와 지역 사회에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Social Enterprise UK 웹 페이지에 편집 가능한 표지판을 다운로드한 후 메시지와 사진을 11월 21일 목요일 #소셜엔터프라이즈데이 및 #WhoK new#를 사용하여 Twitter, Facebook 또는 Instagram에서 공유한다. 공유할 수 있는 사진과 게시물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세계의 사회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의 날에 물리적 이벤트와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환영한다. 오픈 데이 이벤트, 컨퍼런스, 프리젠테이션 등의 이벤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사회적 기업들도 상품에 대한 특별 제안을 할 수도 있다.
출처:https://www.socialenterprise.org.uk/socialenterpriseday/
- ‘소셜캠퍼스 온’ 10호 영등포에 개소…“포용사회 주역 키운다”
- [대전사회적경제이야기] 숲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세상을 꿈꿉니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 지표로 우수 기업 7개 선발
- 건전한 사회적금융 환경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 산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바이소셜(BUY SOCIAL)
- 글로벌 임팩트시장에 비춰본 한국 "규모 작아도 논의수준 뒤처지지 않아"
- 한국맥널티, 공정무역 커피 제품 개발해 ‘착한 소비’ 이끈다
- 공정한 출발기회 보장·미래의제 대응, 서울청년들 움직인다
- 세계 최대 공정무역도시 경기도 “마을에서 세상 바꾸는 공정무역”
- 아마존은 왜 계속 불타고 있나?
-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서울디지털재단과 공정무역 실천기관 협약
- “사회적경제-학교, 어떻게 만날까?” 금천구 해법 찾는다